20230402
목이 가득 부어 있다. 쉽게 피로해지고 머리도 아프다. 그래도 차분해진다. 들떠서 돌아다니던 마음이 가만히 제자리를 찾고, 이때 그리운 것들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한다. 춤을 추느라 러닝을 전처럼 하지 못하고, 몸이 안 좋아서 사람들과의 시간이 줄기도 한다. 그래서 아쉬움을 느끼기도 하지만 어디에 있든 가장 좋은 것이 오고 있다는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중이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