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5
대전에 왔다. 들어오니 말간 연이가 있어 웃음이 번진다. 언니는 여전히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엄마다. 형부는 내게 줄 전복을 손질하고 있다. 들어서자마자 마음이 풀어진다. 그렇게 먼 거리도 아닌데, 왜 더 자주 오려고 마음 먹지 않게 될까 의아하다는 생각이 든다. 마음을 가장 채워주는 곳. 행복하고 편안한 밤을 보낼 것같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