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5
어떤 상황이 어떤 기억을 가져온다. 그 기억 속의 내가 무력하게 힘들어하기만 해서, 비슷한 것 근처에도 가고 싶지가 않아진다. 이렇게까지 선명할 일인가 하다가, 과잉해석을 하나 싶다가, 울면서 깨던 그 밤이 생경하고 선명해서 그랬나 보다 짚어본다. 그래도 입맛이 없던 요즘, 리조또는 맛있었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