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2
건물 일층 떡볶이집에 갔다. 포장마차 같은 테이블과 의자가 비어 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앉았고, 좋아하는 시대의 노래가 나와서 검색해보니 김현성의 Heaven이었다. 늘 야근 후 오뎅에 약간의 떡볶이만 먹었는데, 오늘은 이것저것 다 시켰다. 바람이 살랑 기분 좋게 불었다. 난 참 이런 곳이 좋아, 생각했다. 컨디션이 더 좋을 때는 술도 한 잔 하고 싶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