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0630
어쩌면 모임을 나가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혹시 사정이 생겨 그러게 되면 미리 말해달라던 언니에게 연락을 했다. 처음으로 오랜 대화를 했다. 공감 받고 공감하면서 그 언니가 조금 더 좋아졌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