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0708
“욕심을 냈나봐. 젤리같다고 괜찮다 했는데, 뾰족해진 게 뭉툭해지니까 이제 안마도 해달라고 했네.” 미안함과 고마움이 보태진 이야기에 조금 남아 있던 속상함이 사르르 풀어졌다. 나의 마음을 조금씩 열었던 그 밤들이 떠올랐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