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0710
며칠 동안 나의 마음과 생각을 살피고 있다. 며칠 되지 않았지만 작은 변화가 생겼다. 생각은 내가 아니란 것을 인지하게 된 것이다. 잠시 나를 지나가는 구름 같은 것임을 깨닫자, ‘환기’가 쉬워졌다. 한 번에 되지는 않겠지만, 나를 힘들게 하는 도구가 아니라 추억 저장소로, 속상한 일이 아니라 깨닫는 일로 탈바꿈 연습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