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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이린 Jul 14. 2023

이곳

20230714

가장 오랜 시간을 머무르는 이곳 회사. 오늘은 한주 정말 수고했다고 스스로 말해줄 수 있었다. 그간,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한 페이지에 있지 못했던 사람들과 소통의 부재로 답답했고, 컨디션이 안 좋아 자기효능감도 꽤나 낮아져 있었던 것 같다. 숨 쉴 구멍이 생기고, 에너지를 쓰는 듯하지만 얻기도 하는 한주였다. 보람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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