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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이린 Jul 26. 2023

걷는 일

20230725

잠시 나와 걸었다. 한곳에 있으면 맴도는, 메이는 생각들에 힘들어 나섰다. 오랜만에 구름이 참 예뻤다. 좀 오래된 것만 같은 이 시간들이 버겁게 느껴졌다. 그래도 나서면 조금은 다른 생각이 떠올라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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