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0725
잠시 나와 걸었다. 한곳에 있으면 맴도는, 메이는 생각들에 힘들어 나섰다. 오랜만에 구름이 참 예뻤다. 좀 오래된 것만 같은 이 시간들이 버겁게 느껴졌다. 그래도 나서면 조금은 다른 생각이 떠올라서 좋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