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0903
네 시간의 공연 연습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러저러한 감정이 올라오고, 여러 갈래의 생각들이 떠올랐다. 그것들은 그대로 내버려두고, 그저 내게 수고했다고 말해주었다. 잘하고 있다고, 많이 애썼다고 말이다. 나의 변화가 반갑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