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0907
믿음이 생겼다. 다시 힘들수도 있겠지만, 내게는 건강하게 헤쳐나갈 힘이 있음을 알기에 덜 무서웠다. 무섭다고 도망치지 않고, 달라진 내 모습에 대해서는 많이 칭찬해주었다. 나의 어떤 선택에 대해서도 ‘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지’ 말해줄 수 있게 되었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