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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이린 Oct 13. 2023

호기심

20231013

어제 과장님의 소개로 어제 처음 방문했던 카페에 다시 갔다. 아침의 풍경은 사뭇 달랐다. 포스톤즈의 커피는 눈이 동그래질만큼 맛있었고, 모닝세트도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게 전날 밤과 출근길을 슬며시 설레게 만들었다. 기차를 타러왔다가 서울역에서는 닭강정을 발견했고, 올라오면 바로 먹어야지 다짐했다. 일상의 조그마한 호기심들이 좋다. 마음껏 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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