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1117
"데리러 갈까?' 물음에 거절하지 않고 반갑게 긍정했다. 따뜻하게 도착한 곳에는 전날 코를 박고 먹었던 낙지들기름파스타가 있었다. 솥밥에 자잘한 파와 갓 구운 차돌박이도 올렸다. 일품이었다. 공연 잘하라고 만들었다는 이야기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이런 응원 방식이 많이 반갑고 좋았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