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예이린 Feb 04. 2024

새로운 구슬

20240203

기다리는 마음이 애탐이 되려던 찰나 첫 요가수업을 들으러 갔다. 요가원에 들어서니 흘러나오는 음악과 향이 좋아서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았다. 인사 말씀을 전하시는데 어딘가 주파수가 꼭 들어맞는 느낌이여서, ‘잘 찾아왔구나’ 싶었다. 요가가 나의 구슬로 자리 잡을 것 같다.

매거진의 이전글 진짜 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