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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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점심을 함께 먹은 과장님께서 기본가보다 저렴하게 호캉스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여행을 좋아하는 분이라 내가 잘 몰랐던 경로를 많이 아셨다. 정보를 찾아보고 할지 말지 고민을 하다가, 한 번 해보기로 했다. 이번에 해보고 나와 잘 맞지 않으면 그때 안 하면 되니까. 첫발을 내딛을 때 조금 더 걱정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하나씩 시도해서 좋았으니 마음을 좀 가볍게 하고 해보기로 했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