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많은 날

20240619

by 예이린

메리언니와의 통화, 루틴이 된 달리기, 가영언니가 준 바질페스토, 그걸로 만든 파스타와 옆의 전복리조또와 양고기. 다채로운 식탁에 몽글해지는 마음. 첫 흰 장미, 몬다이얼이라는 이름, 가시가 별로 없어 반가운 마음, 함께 보내주신 빨간 장미, 귀여운 잎들, 운동복으로 가득한 빨래, 행복과 감사가 많은 날


keyword
예이린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프로필
구독자 135
매거진의 이전글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