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사진

추억

by 타냐

공항에서 무한 대기하면서 심심하고 시간을 떼울겸 핸드폰 사진첩 정리를 했다. 정리를 하다보니 재밌었던 추억의 사진들이 많아서 혼자 실실 엄청 웃었다. 정리를 하면서 느낀 건 아무리 아름다운 풍경 사진이라도, 아무리 못나온 인물사진보다 못하다는 것이다. 결국 한정된 용량 안에서 나는 풍경사진을 삭제하게 되고, 못나오고 엽사인 인물사진들은 그때 그사람들과의 순간들이 생각나서 차마 못지우겠다.


이제는 더욱 풍경사진이 아니라 인물사진을 많이 찍어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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