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결산

by 타냐

맡겨준 것에 감사하려했지만, 버거운 현실을 애써 견뎌내려다보니 흰머리생기고 살빠지고 잠도 잘 못잠



올해 가장 짜증났던 일: 생각만 해도 짜증나므로 쓰기 시름


가장 웃겼던 일: 기억이 안남... 음 커피 필터 없어서 천쪼가리로 커피 내려 마신거?


가장 반가웠던 방문: 김선본부장님 키본도 방문했을때


가장 잘 한 쇼핑: 난민캠프 공동시장에서 1500원주고 유니클로 경량패딩 득템


가장 후회되는 쇼핑:클스마스 연휴 터키행 뱅기 끊은 거..


가장 재밌게 본 영화: 로얄테넌바움(6번째봤지만 올해도 역시 부동의 1위)


가장 많이 들은 음악: 검정치마 - Love is all, 젊은 우리 사랑, 방탄소년단 - 고민보다Go


올해의 만남: 허남운 지부장님, 제네바 이일청박사님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 다르에스살람 중국식당 게찜


가장 후회된 일: 주변에 도움을 구하고 설렁설렁 할 것을, 너무 내가 다 하려고 하다가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번아웃되버림

제대로 엎드려 기도하지 않고 고집부림


가장 뿌듯했던 일: 휴가내고 엄마아빠랑 이탈리아 여행감. 옛날에 엄마아빠랑 유럽여행하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루어져서 뿌듯함. 물론 내가 돈 다낸건 아니지만 많이 냄..


가장 행복했던 날: 키고마 가는 길 지부장님이랑 대화했던 순간, 빈에서 시그리드랑 헐버트 만난 날


올해의 변화: 커피를 마시면 잠을 못자게 됨


올해 가장 칭찬해주고 싶은 인물: 나


올해의 수확: 살 빠진거?


올해의 책: 단편적인 것의 사회학


기억에 남는 장소: 키본도 뒷동산, 다르공항(키본도행 뱅기 기다리는 곳..)


올해의 감동: 이스탄불 모던아트뮤지엄, 빈 에곤실레 전시 뮤지엄


올해 가장 보고싶었던 사람: 은이댈님, 유건이


올해 만든 좋은 습관: 앉으나 서나 바른자세


실패한 습관: 아침에 일어나서 말씀 읽기


올해 만든 나쁜 습관: 핸드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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