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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ely 옐리 Jan 26. 2024

너무 사랑해

20's edition(20대 에디션)

잠들지 못하는 밤 엄마가 눈을 비비적거리며 내 방문을 두들겼다. 그리고 옆에 나란히 누워 천장을 바라보며 말했다.


"엄마는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엄마, 나 평생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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