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023년 시즌제로 진행했던 <장르불문>이 월간 웹진의 형태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단조로운 일상의 스쳐 가는 순간에도 문&예의 에피파니를 찾아라!
생활 속에서 만나는 문학과 예술, <두리번두리번 문&예>.
문학과 예술을 통해 답답하고 반복적인 일상을 뒤흔들고 싶다면,
매달 25일에 전달되는 두 작가의 개성 넘치는 시선이
그 촉매제가 될 것입니다!
<산골에서 혁명을>의 문장수집가 박호연 작가와
<나 이렇게 귀엽게 늙으면 좋겠어>의 시각예술가 최승연 작가가 전달하는
2024년 월간 장르불문!
3월 ~12월, 총 10회.
10개월 구독료: 2만 원
하루 밥 값으로 10개월의 지적 충만함을!
압니다.
벌리는 게 많은 관계로 매번 관심을 요구한다는걸.
그로 인해 피로감이 쌓인 분도 계실 거라는걸.
하지만 역사적으로 항상 그래왔듯 2024년에도
예술가의 생존법은 계속 무언가를 시도하고 깨뜨리고 만드는 거네요.
열심히, 아니, 열심히 가지고는 안 되죠.
잘하겠습니다.
하여, 많은 관심, 성원, 입소문,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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