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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에 대한 단상

by 물고기
9 전교에 대한 단상.jpg

이번 주가 전교주일이라고 하죠.


미사가 끝날 때 신부님은 '미사가 끝났습니다. 가서 복음을 선포합시다'라고 하시지만

저 따위가 복음을 선포한들 누가 과연?! 이라고 생각합니다..

착하게 살다보면 누군가가 보고 천주교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을텐데

그래야 할텐데, 착하게 살아야 하는데.


생각이 많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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