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가 전교주일이라고 하죠.
미사가 끝날 때 신부님은 '미사가 끝났습니다. 가서 복음을 선포합시다'라고 하시지만
저 따위가 복음을 선포한들 누가 과연?! 이라고 생각합니다..
착하게 살다보면 누군가가 보고 천주교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을텐데
그래야 할텐데, 착하게 살아야 하는데.
생각이 많은 날입니다.
물고기의 신혼상자 웹툰을 그린 물고기입니다! 쑥스러움도 부끄러움도 많아서 자기소개를 잘 못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