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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Ah Aug 18. 2020

몬스터의 실체가 드러나는 시기

그대가 구원을 말하던 신이었나요?


많은수의 인간들은 '신은 없다.' '신은 죽었다.' 단지 자신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생각하며 자연의 도리를 잊고 살아간다.


부모없이 태어나는 자식 세상에 없고 이 우주의 그 어떤것도 '무' 에서 독자적으로 생겨 나는것은 없다.  하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유일한 근원의 창조주 '신' 이다. 모든 만물이 창조주의 생명의 기운을 받아 태어난 분신들임을 대부분의 인간은 잊고산다.


인간은 누구나 다급한 상황 에서야 신을 찾는다. 응답이 없다해도 신은 없는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인간이 신의 편이 아니었듯 신도 그런 대다수 인간의 편이 아닐뿐이다. 당신은 스스로가 신의 편에 서 있다고 신이 자신의 편이라고 확신하는가?


영화 타이탄의 분노 (2012) 한 장면


신이 항상 자신의 편에 있을거라는 뻔뻔하고 오만한 착각을 하기엔 대다수 에고들은 스스로가 신의 영역에서 너무나 멀리 떨어져 나왔음을  깨닫다.


구원을 바라던 신이 창조주가 아니라 사실은 죽음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인간들의 욕망이 만들어낸  '종교' 라는 우상 몬스터 였음을 알아 차릴때는 이미 다. 


https://news.v.daum.net/v/20200817203414087

https://news.v.daum.net/v/20200818143315602


인간들이 수천년간 신이라 떠받들고 인간들을 지배하던 거대 몬스터들이 차례대로 줄줄이 잡히는것 세상은 곧 보게 될것이다.


생각할수 있는 지성이 있다면 지구가 꿈틀대는 알람주의깊게 주시하라.


지구는 한 단계 성숙한 계로 가기위한 진통을 겪고 있는중으로 그동안은 단순 조짐 이었다면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몸풀기가 시작된다. 지구의 변화에 맞춰 함께 나아가는 종이 미래를 보게된다.


내년부 수기로 접어드는 후반기 턴 포인트라고 1월달에 말한적 있는데 물론, 주의깊게 듣는 사람 아무도 없다. 물난리가 날거라고 미리 알려준들 다들 눈뜬 장님들이라 알아도 눈뜨고 당할 일밖엔 없으니 알건 모르건 별 차이는 없다. 


나는 허튼말은 하지 않는다. 카오스의 길고 긴 터널 진입이 얼마 안 남았다. 안전벨트를 조이라. 물속에 잠겨도 꺼지지 않는 창조주의 불꽃, 생명의 불씨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지키라.. 지금 싯점에서 삶에서 가장 소중한것이 무엇인지 잘 판단하라.


Jon Henrik Fjallgren -  Daniel's-joik:

https://youtu.be/M5ashlPXQ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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