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마블티 입었다. 스파이더맨 맨투맨도 샀다앙. 사람 몰골로 어느정도 회복.. 몸무게는 50킬로 그대로인데 균형이 맞아가면 그다지 안 이상해 보이기 시작한다. 신기하지?
다시 일어나 부활한다. 난세를 살아가기 위해 보다 가볍고 보다 명료한 의식으로.. 깨어있는 삶속으로..
'만트라' '얀트라' '샥티'와 '하타' 는혼합해서 사용할때 그 효과가 극대화 한다. 이유는 인간의 육체가 질량을 가진 현실속 물질체 이기 때문이다.
같은길을 계속 반복해온 많은 자들이 지나온 쳇바퀴 헛수고를똑같이 되풀이할필요는 없어 보인다.
액면가를 믿으라..
늙고 병든 할아버지가 영생을 줄거라고 믿는 사람만 수십만에 그것도 합류하려면 입문 시험까지 친다고 하는데.. 종교는 인간 종의 평균 지능 수준을 알려주는 사회 현상같다.
시간이 충분히 흘렀다면 임상실험 결과는 지금 눈에 보여지는 그것이 다다.콩 심고 수련하면 언젠간팥이나온다는 이상한 마술들 꿈꾸다 세월만 가고 막내릴 시간 다 돼간다..
밀교가 왜 밀교가 될수밖에 없는지 생각해 보라.
"착하게 살면서 주문을 외면 천국문이 열린답니다."여기서 핵심 주어는 '착하게 살면서' 이다. 그러나 인간들은 '주문'이 핵심이라 생각하고 앞 문장엔 관심없이이리저리 주문 찾아 다니며 외우느라헛질들을 한다. (도리어 주문이야 '가나다라' 던지 '수리수리 마수리' 던지.. 별거없다.)
아.. '나쁜 생각을 하고 주문을 외면 반대로 지옥문이 열린다는 첨가말을 빼먹었다.결국 진리를 말해도 놀부가 박을 타듯무더기로 지옥으로 스스로 몰려가는것이 에고라는원숭이들의 습성인지라모든마법의 비밀은 허가된 극소수 자격을갖춘자에게만 맨투맨으로 계승되는 밀교가 될수 밖엔 없다.열에 아홉은 흑마술사가 되는 그런 위험한법도를대중들에게 돈받고 가르킨다고 한다면 당연히 삼국사기다.장님이 장님을 등쳐 먹는..
자격을 갖춘자 에게 하늘이 그에 합당한 스승을 인연따라 보내주는 법이다.'양심 챙기며 착하게 살자'만이그나마 바른길로 인도하는 정답이다. 자격을갖춘자가두드려야 그 문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