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세상을 고정시킬 '나사못'
도리,도덕,도의..도의 정의는 무엇일까?하늘의 이치에 어긋나지 않는 올바른 길을 '도리' 라고 한다. 영어로는 a moral doctrine [도덕적 원리] or morality [도덕성] 이 가장 근접한 의미로 마땅한 단어가 없어 동양의 것이라 해서 발음 그대로 Tao 라고 표기한다.
중국철학에서 '올바른 길' 또는 '하늘의 길'[天道]을 나타내는 기본개념.
이라고 사전에 나온다.
우주가 운영되는 근본 원칙을 ‘도’ 라하고 하늘이 정해준 올바른길 을 '도리' 라고 하며 그것을 따르는 사람을 '도인'이라고 한다.
올바르게 살아가는것은 생활이고 행동이지 책읽고 말로 떠드는 것이 아니다. 많은수의 목사나 스님이 껍데기만 성직자이고 실제는 자칭 영성인이고 도인이라고 벼슬처럼 자기가 내세우는 사람치고 올바른 정신 박혀서 올바르게 살아가는 모습을 몇십년 동안 살면서 거의 본적이 없다.
'나는 올바르게 사는 사람입니다.' 써붙이고 다니는 사람들이 종교 영성인들 인데 실제 모습들을 보면 단체마다 범죄자들이 몰려들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하늘에서 특권을 부여 받았다는 망상에 빠져있는 정신 질환자들에 가깝다. 동조해주면 어김없이 그 가식의 끝은 재물 긁어 모으기와 속옷 벗기기로 향한다.
차라리 그냥 티내지 않고 본인도 인식하지 않으면서 살아가는 일반 사람중에 진짜 도인들이 더 많다. 그저 원칙을 따르고 양심에 맞게 올바르게 세상을 살아간다 라는 ' 도' Tao 란 내세울수 없고 그냥 사는것에 일부러 티를 낼것이 없기 때문이다. 이웃의 아저씨, 자신의 부모님, 주변의 평범한 이웃들이 그러할 것이다.
하고 싶은일, 할수 있는일, 해야할 일, 세가지 중에 사명감을 지닌 도인들은 대부분 - 할수있는일, 해야할 일- 삶과 행동에 있어 두가지만 남는다. 하늘이 정해준 길은 에고가 하고 싶다고 하고 하기 싫다고 안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스스로 하늘 일을 하겠다고 보살의 사명을 약속하고 지구상에 태어난 사람들은 충분히 임무에 합당한 일을 할수 있도록 하늘로부터 훈련을 받게된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음지에서 오랜세월 묵묵히 고난속에서 시험을 치루며 자신이 해야할 일들을 하게 되고 댓가는 본인의 영적인 성장으로 적립된다. 그 노고를 인간들은 몰라도 하늘은 안다.
아마도 수천년 묵은 인류의 집단 카르마 에너지들 정화 하느라 자신이 대속하면서 수십년간 그리스도의 사랑을 삶에서 배웠을것이고 전세계를 다니며 잡다한 신들 에너지 수거해 회수 하느라 미친사람 취급도 감수했을 것이다. 인류를 위한 각 분야의 감춰진 지식등을 해석하느라 공부에 인생을 바쳤을 것이고 역사의 카르마를 짊어지고 광대노릇도 했을것이다. 평범한 삶속에서도 끝없이 양심 테스트를 받으며 이익을 포기하고 떳떳한 실패를 무수히 경험 했을 것이다.
양심을 지키며 묵묵히 살아가는 감춰진 그들이 하늘일을 해야하는 사명감을 스스로 자각한 진정한 도인들이다. 인류를 향한 자신의 희생을 인간 세상에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서운함과 억울함을 삼키며 보살 로서의 자신을 점차 자각하게 된다.
종교나 영성인이라고 나서서 활동하는 경우 대다수가 인기나 공명을 추구하는 광대요 석지마 연예인 뿐이야다. 하늘의 무서움을 아는자가 하는 행동들이 아닌 에고 원숭이 놀음은 길위에 들어선 자들이 보면 한눈에 안다. 스스로 사명자를 자처하는 잡스런 광대들은 입만 나불대다 위기를 느끼는 실전에선 자기몸 하나 살려고 도망다니기 바쁠것이다. 자신이 얼마나 철부지 였는지 하늘을 농락한 두려움을 스스로가 알게될 것이다.
지금의 인류는 도를 잃고 방황하는 집단 생물체다. 방황하는 인류가 지금의 말세적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다리를 건너 다음 세상을 열어가려면 중생들의 모범이 되고 삶에서 길잡이가 되어줄 숨어있는 진짜 이웃 보살들이 각계 각층에서 나사못이 되서 세상 기둥을 잡아줘야 한다. 세상이 무너지고 있다.
불교는 남이야 죽건말건 다 부질없는 세상 나 하나 해탈해보세.. 혼자서 방구석에 쳐박혀 수련하는 소승불교와 세상에 나가 삶속에서 중생들을 구제하고 보살행을 추구 하는 대승불교로 나뉜다고 한다. 지금의 시대는 소승불교를 추구하는 시대가 아니다. 다 죽는다.
도인들은 각자 자기 위치에서 살기위해 우왕좌왕 하는 중생들을 잡아줄 기둥이 되야한다. 왜냐하면 앞으로 다가올 본 게임의 파도가 지금과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거세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세상 돌아가는 모습들을 보며 충분히 자각하고 있을것이다.
사람들이 불안에 할수록 마귀들에 씌인자들이 더 기세를 올리고 날뛰기 시작할것이다. 아무것도 모른채 어줍잖은 공명심이나 객기로 어설프게 나서다 줄줄이 순진한 사람들 구렁텅이로 몰고가는 죄악을 더 이상 저지르지 말라. 충분히 멸망 구렁텅이로 사람들 몰고갔음 이제 됐다.원하는 자들만 몰고 가라.
에고끼리는 부딫쳐도 신성의 뜻은 통한다. 에고의 성질 끼리는 치고박고 싸워도 결국 목적이 같다면 하나의 통일을 이룬다는 것이다. 남한과 북한이 그렇고 부부지간의 남녀가 그러하며 종교적 신념들이 그렇다. 하늘일을 함에 사람과 귀신이 시간대를 넘어 치고박고 싸워도 결국 옳은 '도' 라는 하나의 결론엔 함께 공조하게 된다.
묵묵히 삶속에서 자기일 하며 숨어있던 하늘의 길을 가는 Tao 의 전사들이 군장비를 챙기고 전투화의 끈을 조여야 할때다. 인류 전체가 멸망하느냐 마느냐 기로에서 무지한 인간들의 인정 같은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그들은 원숭이의 습성을 본능대로 따르는겻 이므로 몰라주는것이 지극히 정상이다. 서운해 할것없다. 인간들은 몰라도 하늘이 알고 신들이 안다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한 최종답안지를 제출해야 할때가 말세다. 선택의 결정을 내려야 할 시간이 다가온다. 흐지부지 살아갈수 있는 시간대가 아니다. (전시나 다를바 없는 시기로 점차 접어들고 있다).천국과 열반 휴거를 원하는 자들은 원하는 대로 가라고 하고 남을 사람은 남는다. 옳은건 옳고 아닌건 아니다. 하늘과 양심에 부끄럽지 않게 떳떳하게 말하고 행동하라.
하늘의 도 (Tao) 가 다시 일어서고 중심을 잡아야 세상과 인류가 버티고 서있을수 있게된다. 짧게 사라질 허망한 쾌락과 부귀를 탐하기 보다는 우주 역사속에 영원한 명예로 남을것을 맹세한 자들이 Tao 의 전사 들이다.
"무너지는 세상을 붙잡아줄 나사못이 되어라." 보살이 되겠다 서약하고 이 땅에 태어난 사명자 들의 마음이 외친다. 그것은 울림이 되어 퍼져 나간다. 지금의 나사못이 사람들 사이에서 점점 자연스럽게 빛이 되고 소금이 되어갈 것이다.
JoJo Part 5: Golden Wind - Ending 2 Full『Modern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