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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Ah Nov 28. 2020

닭치는 이야기..

파드마 + 관세음


죽음의 관점에서 살고

삶의 관점에서 죽음을 바라보고.. 


죽음도 삶이고 삶도 죽음이니..

둘다 모두 내가 꾸는 꿈속이어라..


죽음을 보면 삶을 허투루 살수 없게되고

삶을 보면 죽음 또한 아쉬움 투성이라.. 


철없이 저지르는 행동엔

항상 귀찮은 카르마가 양쪽 모두 딸려 다니니

무지야말로 정말 하기싫은 짓이더라..

잘못은 내팽개칠데가 없구나.



닭치고 모이나 내주쇼..


닭장속의 닭들이 살계장으로 향하기 직전에도 모이만 달라고 웅성대니 자비도 소용없고 은혜도 소용 없어라.


시끄럽소 우리는 닭같이 생긴 닭이오.


자유를 주려해도 기적을 믿지 않으니

인간에게 신이란 그저 모이를 주는 존재로구나.


인간의 자존심과 존엄성을 말하나

그것은 행동만큼의 주어진 권리로다.

행실이 따르지 않는 존엄함은 닭치는 소리로다.


눈앞의 모이에만 열중해서 신성을 외면할때..

신성은 그렇게 닭들에게서 실망하고 떠나가도다.


인간이 신성의 통로인 양심을 방치해

썩게 버려두고 눈뜬 장님이 된건

신들의 탓이 진정 아니로다.


이거 실화래.

10000 miles - Fly away home

https://youtu.be/-GjUD8ybBJk

인간엄마가 새 새끼들을 날게하는 방법. 감동주는 오리G날 이야.


"어미가 날아야 비로서 새끼들도 따라 날게 된다..."


날지 못하는 자들이 어미라 칭하고 모이를 갈취하

무도 날생각을 못하는것이 당연하구나.


할아버님. 언제 90 헤줄거야..


한국에만도 말세에 구원을 약속한 자칭 메시아가 수백명 이라고 한다. 이제 쫄쫄이들 갈아 입을때 아닌가?


여지껏 닭들만 치고 있지는 않았을테니

전멸 되기전에 목놓아 주장하구원들 라..

됐으니 빼주고.


난 어벤져스 관람 팝콘세트 준비한다.


https://news.v.daum.net/v/20201127205416370

* 목사들 끼리 누가 더 엽기인가 내기하는것 같다.도데체 친딸마저 성폭행 하는 목사는  예배때 무슨 설교를 할까 진정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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