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도시가 붉은 십자가에 파묻혀 공동묘지를 연상케 한다.많을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통계청 자료 수치를 보니 질려서 말이 안 나옴..(교회가 편의점 숫자보다 많다고 한다.)아프리카도 아니고 진짜..뒤치닥 꺼리 하려면 예수님정말 바쁘겠군..죄인이라고 자백하고 뻔뻔하게 좋은데 보내 달라고 붙잡고 조르는 사람이 한국에만 천만명이다.
한국인 이천만명이 넘게 하나님 부처님을 믿고 따른다는데 테스엉아 세상이 왜이래...
성범죄자나사기꾼들에게 종교인, 집사 권사 목사 장로 크리스찬 명함은 하나씩 기본으로 자격증 같은것이 되었다. 실제 성범죄 사기로 유죄 처벌받은 드러난 숫자 (십년간 목사만 1만2천명) 만 계산해도 범죄자 소굴이란 말을 부인할수 없을것이다.
중요한것은 단체 특성상 사회적으로 드러나는 범죄 행위들은 빙산의 일각이란 점이다. 예수님 백으로 온갖 흉악한 범죄를 저질러도 죄사함 받고 천국 간다고 우기는 자들이 우글거린다.겁대가리는 나만 상실한게 아니다.
눈으로 보이는 부인할수 없는 지표에도 여전히 범죄자들을 우가우가 맹신하고 따르는것은 스스로가 동조자 이자 가담자임을 드러내는 일이다. 절에석가모니 부처가 없는것처럼 너도나도 하나씩 차려논 교회에도 예수는 없다. 순진한 신도들은 실체를 눈으로 보고 양심껏 잘 판단할 일이다.하나님의 진리는마귀들 뜻처럼 아무리 달콤한 말로 치장해도 다수결로 결정되는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