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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Ah Mar 31. 2021

묵은 망국 귀신들의 카르마 전쟁


구조선을 말아먹은  당파 귀신간의 묵은 카르마 전쟁이 다시 재현될 조짐이다. 귀신들의 장난질과 전투가 인간계에선 사고로 드러난다. 지금의 여야 대립 정치 양상은 노론과 소론으로 갈리워 대립하던 망국 조선의 뿌리에서 출발한다. 뒷날 이완용을 간판으로 하는 친일파의 뿌리가 된 노론 정치당의 수장이 우암 송시열이다.


역사를 보면 정치는 파를 갈라 분열되고 세도가들이 권력을 이용해 조선땅을 나눠서 자기땅이라고 각자 지도에 새기느라 땅따먹기 경쟁을 벌린 결과가 박정희 토지개혁을 거쳐서 지금의 전국민 망국 부동산 투기병으로 발전했음을 알수있다. (직계 후손들이 가장 잘 안다.)


Oh! 쎄다..


이명박 대통령이 되고 숭례문이 불타는 사고가 났었다.  오늘 우암 송시열 사적공원 정문이 무너진 사고는 쌓이고 쌓인 망국 정치 귀신들-끼리(에게) 날리는 신호탄 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330165352020


인간사에선 그저 단순한 사고일 뿐이지만 귀신들 입장에선 뿌리이자 존경받는 가장 윗 대가리를 정면에서 들이 받았으니 아주 대담한 공식 '선전포고' 라고 봐도 되겠다. 말세에다 선거때가 다가오니 묵고 묵힌 망국 귀신들이 모조리 튀어 나오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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