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VIVA KOREA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ooAh Apr 12. 2021

말세의 경제 몰락(위기) 시그널..


거의 30년 경력의 회계 금융 전문가 친구에게 들은 말이다. 세계 경제가 무너지기 시작한다는 '주의' 신호가 하나둘 잡힌다고 한다.  미국에서 발생한 빌황 사태는 드러난 징조 중 하나이다. 일반인들은 그저 단순한 금융 사고로 그저 그렇게 넘어가려니 하지만 전문가들의 시각은 다르다. 그 사태가 벌어지게 된 과정과 여파를 살펴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예측한다.


https://news.v.daum.net/v/20210409151805383

https://news.v.daum.net/v/20210330165754149


문제는 리먼 브라더스 사태때도 그랬지만 사고는 미국이 저질러도 그 피해는 엉뚱한 나라들이 입는다. ( 미국인 이지만 한국계라 하니 한 민족이 큰일했다.)


유태계가 지배하는 자본주의는 달러를 무한정 찍어내 미국 경제를 부양해도 달러 가치는 오르고 국 통가치는 하락하는 비상식이 통하는 구조다. 그것이 자본주의 체제에서 기축통화라는 깡패가 가진 힘 이다.  부족한만큼 달러를 찍어내기만 하면 되니 이번에도 천문학적인 달러가 풀려 나가게 되면 위기랍시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한국을 포함, 제 3국들이 입게된다.


* 원할때마다 달러를 발행하는 미국 중앙 은행은 국가기관이 아닌 유태계 소유의 민간 주식회사다.


https://news.v.daum.net/v/20210331171133155

 

천문학 적인 규모의 달러가 풀리고 리먼 브라더스 사태때의 재현이 시작되려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전문가가 조언하니 긴장들 하고 흐름을 주시해야 할때다. 


과거 끝까지 연착론을 믿다가 결국 IMF 사태를 초래했듯 이번에도 근거없는 낙관론은 위험하다. 특히나, 이번에는 달러보유와는 상관없는 '코로나'라는 예측불가의 복병이 대기하고 있다.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 하는 유태계 자본가라 해서 코로나를 통제한다는 보장이 없으니 그야말로 이전 처럼 자본을 콘트롤 하고 농간을 부릴 계층이 없어질수도 있다고 보면 된다.  코로나 라는 예측불가 상황에서 세계적 경제위기 파도가 어디로 어떻게 얼마만큼 향할지 누구도 장담 못한다. 



  아슬아슬한 줄타기 와중에 우리나라는 가계부채가 사상 최고조로 증가함에도 엉뚱하게도 거의 전 국민이 빚을 내서 부동산과 주식등 도박판에 뛰어들고 있다. 정신을 차려야 할때임에도 도리어 법들마저 주식 도박꾼들 위주로 바꾸며 (국민 연기금 까지도) 눈치보기 바쁘고 모든 국민들에게 도박을 부추기는 형세다. 애초 위법여부나 따지며 수십억 전재산을 도박에 투자하는 도박꾼을 법률 다루는 자리에 무리하게 임명 강행 할때부터 예측됐던 사태이다.


부동산 주식 가상화폐등.. 모든 경제를 규정하는 것들이 거품의 절정을 향해가고 있다고 본다. 실체조차 없는 가상화폐 열풍과 덩치만 키우며 매년 천문학적인 적자를 기록하던 쿠팡의 미국상장도 그 한 예다. (가상화폐도 김치 프리미엄 이라 해서 한국인들 입김이 가격 등락에 영향력을 끼친다.)


징조가 하나둘 하나의 방향으로 몰려들고 있기에 지혜로운 자는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게 된다. 모두가 해피한 도박은 존재하지 않는다.


자본주의 법칙에서 돈이 수익따라 쏠리는것을 막을 방법은 없다. 거의 전국민이 뛰어든 다단계 피라미드 구조를 형성한 도박판에서 금리가 오르고 버블이 터지면 그 추락의 규모와 바닥이 어디일지는 가늠조차도 힘들다.


경제위기라 해서 이번엔 IMF 때 처럼 위기극복 금 모으기 이런거 없을것이다. 국민은 허리띠 졸라매는데 엉뚱한 놈들이 돈버는 꼴을 보아온지라 너도나도 나라가 망하면 자신은 돈을 는 엉뚱한 놈이 되려고 다들 도박꾼이 되서 벼르고 있기 때문이다. 윗물의 지도층들이 그러하니 아래 국민들도 당연한 현상이고 투기 도박꾼들을 지도층으로 두고 따라하려 국민들의 숙명이다.


위기때마 달러를 무한 찍어대서 경제를 장악하유태자본가들의 통제와 지배가 이번에도 통할지는 알수없다. 달러를 무너트리고 위안화를 기축통화로 삼으려는 중국측의 공세도 어느때 보다도 거세다.


https://news.v.daum.net/v/20210412172703313


 도박꾼들이 파생에 도박을 걸어 때돈을 번다한들 병걸려 죽거나 전쟁이라도 나서 다 망하고 나면 시지프스 드라마 에서 보듯 지폐는 불 쏘시개로나 쓴다.  말세는 그런거다. 빠져나갈 요행수가 통하지 않는다.

매거진의 이전글 묵은 망국 귀신들의 카르마 전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