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드러난 사태의 진행은 사실상 정해진 시나리오 Show 다. 수십년 동안 언제든 맘 먹을때 두둘기면 되는것이 2 vs8진영 대치 상태이고필요할때 불만 붙이면 터질수십년(아껴둔)중동의 화약고였다.
이번 격돌의 핵심은 이스라엘 총리의 부패 스캔들을 덮기위해.. 무기판매로 코로나 경제위기를 돌파 하려는 미국의 입장에 따라.. 각국 지도층들의 이익이 맞아 떨어져 돌발 사태가 아닌 정해진 시나리오 하에 시작됐다고 보면 정확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이스라엘 종교를 믿는 집단에서는 먼저 미사일 쏴서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건드린 테러집단하마스 잘못이라고 이스라엘을 옹호하는 주장을 펼치는데 왜 무모한줄 알면서도 골리앗에게 다윗이 돌맹이를 던지게 됐는지를 봐야 한다.
팔레스타인 종교 집회를 무력으로 두둘긴 이스라엘 진압작전이 이번 전쟁의 시작점이다. 누가 먼저 도발을 했는지 판단해보라..
상대가 믿는 신앙종교를탄압하고 모욕 하는것만큼 도발을 확실하게보장받을방법은 없다. 자식앞에서 부모를 모욕하고 때리는 거라고나 할까.. 이스라엘은 의도적으로 이슬람 라마단 종교축제 기간에 성지에 난입해무력 탄압을 자행해서 분노한 8 측이 미사일을 먼저 쏘게 만들고(미사일 막아낼 아이언 돔이 있으니까) 그것을 빌미삼아 이번의 무자비한 학살전쟁이시작됐다.
반면, 많은수의 세계 언론은 무자비한 폭격에 일방적으로 희생당하는 팔레스타인 난민들을 비추며 이스라엘의 야만성을 비난한다.(엄밀히 따지면 현실속 멀쩡한 나라를네안데르탈 조상땅이니내놓으라고 이스라엘이땡깡부리는것 아닌가 ?.. 수천년후에 인디언 후손들이 자기 조상땅 내놓으라고 미국 살던 서양애들 모조리 무력으로나가라고쫒아내려 한다고 생각해보라.. )
전쟁에서 어느측 주장이 맞고 정의가 어느편에 있는지는 중요한것이 아니다. 핵심은 지도층과 강대국 들이 그저 자신들 정치적 이익과 욕심을 위해 아무 죄없는 민간인들을 희생 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히틀러가 저지른 '홀로코스트' 에서 살아남은 유대인들의 희생자 약자코스프레가 더 이상 먹히는 시대가 아니다.지금 전세계를 종교를 기반으로정치와 경제를 유대인들이 장악해서 지구촌을깡패처럼 주물럭 거리는거 깨어있는 성인이면 다들 안다.
미국과 이스라엘 예루살램을 모국처럼 추앙하는 한국사람들 참 많다..
미국은 이스라엘 후원자로 이슬람을 테러단체이고 악의 축이라 계속 주장해 왔지만 하는짓 보면 누가 가해자이고 악의축인지 그 구분점이 모호하다. 그저 이익과 필요에 의해 정치 경제가 한계에 봉착하면 돌파구로 분쟁지역에 전쟁을 일으켜 재고 무기 소비(?)를 촉진 시키고 자국 경제를 활성화 하는것이 여지껏 그들의 행해온 수법이다.
사드배치등을 통해 한국을 계속 대리마로 세우고자 했지만 우리는 지금까진 그럭저럭 문통이 노련하게잘 피했고앞일은 모른다. 우리나라에도 자신들 권력을 위해 전쟁 일으키고 싶어하는(?) 계층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으니..미얀마도 내전으로 치닫고 있고 우리나라 까지 강대국 대립의꼭두각시로 전쟁판 벌이면 전세계가다 죽자란 말이다.
안기부와 국회의원들이 선거전 김대중 당선을 막기위해 북에다 휴전선에서 총 쏴달라고 돈 들고가 부탁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공작 (2018)'
유투브로 전 세계인들이 동시에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볼수있는 세상이다. 이제 언론 동원해조작질해서 가해자가 피해자 행세하는 수작이 더 이상 먹혀들지 않는 시대다. 누가 승자가 돼건, 지금의 격돌이 아마도 그들이 여태껏 부어왔던 마지막 타는 곗돈, 최후의 전쟁,아마 겟돈 타는날로 가는 시작점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