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선우주를 창조한 하나님을 '비로자나'불 이라 한다. 비로자나 불은 인격체가 아닌 우주법칙 그 자체를 말한다.
하나의 법칙에서 문득 'I ' 아!(Ah) 라는 생각의 응어리가 뭉칠때 'A(O)M' 이 생겨난다. 그렇게 해서 생겨난것이 I AM I+(OM)이다. 여기서 '아' 가 자신을 드러내고자 할때 '타'가 발생돼 '아미타' 가 된다.
'아'+'이엠' +'타' = '아미타' 이다.비로자나가 비로서 에너지체로 최소의자각의식체를 형성했음을 말한다.
아미타가 자신의액션 피규어를 만들듯 자신이 바라는 형상을 지구상에 물질로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최초의 인간이라 일컫는 '아담 카드몬' 의 전설이다. 그 기원은 플레이아데스.. 물론, 우주가 하나의 꿈이듯 물질적 증거나 근거는 없으므로 인간들에겐 진실여부와 상관없는 '전설의 고향'일뿐이다.
*개구리가 (자신의 종보다 상위급인)인간문명의 실체를 규정할수 없듯 어떤 현상이던 타인이 하는말 (나의 주장포함) 중증명할길이 없는것은 가설일 뿐, 떠도는 '전설' 정도로 인식 하는것이 좋다. 자신이보이는만큼 스스로 깨닫고 자각하고 안목을 넓혀 가는것이 영성 공부의 올바른 길이다.
인간 에고의 영성에 대한 추구는 스스로 'I Am' 을 찾는 과정이다. 그러나, 아이엠이 '타'를 보았을때 그 모습은 처량하기 그지없다.그것이 신성이 자신의 에고를 바라보는 심정이다. '타' 는아이엠 조차도 인식하지 못한채 동물적 욕망에 잠식돼 원숭이 짓만을 하다가 늙고 병들어 죽어갈 뿐이다.
인간의 영혼속에 아미타의 신성이 잠들어 있음을 알지만 그것은 화석처럼 오랜 역사속 DNA 에 묻혀있을 뿐, 인간은 본질에서 너무 멀리 멀리 와있다.
스스로를 돌아보라 타(Ta)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스스로를 돌아볼줄 아는자는 고대 영혼속에 잠든 '아미' 를 불러 일으킬 것이다.그것이 스스로를 나타낼때 '타'가 된다. 자격을 갖춘자가 스스로를 돌아볼때'나는 존재하는 그' 인 '아미'가 '타'를깨닫을지도 모른다.'나무 아미타불' (아미타불에 귀의합니다.) 은 그것을 기원하는 것이다.세상의 모든 생명체가 내뿜는 고통의 소리들을 들어주는 아미타가 인간의 몸을 빌어 나타나는화신을'관세음 보살'이라 한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불교의 주문은 수천년간 이어진 인간의 끝없는 염원을 말하는 것이고 말세에는 그 간절한 염원의 결과가 해원을 통해 드러나게 되어있다. 안 그러면 인과 법칙이 성립이 안되고 말세의 정리가 안된다.분명누군가는 인간 역사속 수천년간 이어진 간절한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의 염원이 최종적으로 드러남을 보게될 것이다. 그것이 창조주신과인간이 맺은 말세의 언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