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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Ah Dec 11. 2021

어둠이 찾아오면..

2021 다크 크리스마스..


인류가 점점 깊은 어둠속으로 들어가는 중이다. 모든 외부에 나갔던 생명체들의 귀가를 책임지는 신이 곧  '죽음의 신' 이다. 할일을 마친 육체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해주는것이 사신 의 역활이며 그 이후는 각자의 행로대로 데이터로 분류되어 갈라지게 된다.


지금의 난장판은 다가올 어둠이 두렵고 불안하니 다들 본성들이 발동해 벌리는 마지막 발악 같은것이다. 진짜 캄캄한 어둠속에선 에고들에게 남는것은 두려움, 그저 숨죽이고 찾아오는 사신을 당면해야 한다. 사신들이 인류에게 계산서 들고 수금하러 오는날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음을 느낀다.



사신의 그림자가 어른 거리는 시국에도 철부지들의 난동은 자멸을 가속화 시킨다. 어떤 대책을 세워도 마지막 허락된 귀신들 난동은 막을수없는 흐름이다


https://news.v.daum.net/v/20211209211701432

https://news.v.daum.net/v/20211210203558095


사막에서 개미지옥에 빠져 죽음으로 끌려가고 있음을 인지 한다면 (이미 늦었다고는 보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벗어 나는것이 현명하다. 깊이 들어갈수록 잘못된걸 알아도 되돌릴수가 없다. 뉴턴의 제1 법칙인 '관성의 법칙 [The law of inertia]' 이라고 한다.


더 짙은 어둠이 깔리기전에 귀가 할수 있는 사람이 되자. 통행금지령이 발령되면 거리만 나가도 잡혀간다. 집안에 들어와 안전한 공간에 안착해 있는지 여부는 각자 스스로 느낄수 밖에 없다.


어둠속에서 인류가 생존할 공간은 오로지 온전한 하나님의 공간(Home)이 될수밖에 없음을..  하나님의 처소로 가는길을 막고 거짓말로 인류를 붙들고 있는 자들 누군가..



지난 사고 사건들을 돌이켜 본다면 신자들을 사신에게 팔아 먹는 자들 대부분이 다름아닌 스님, 목사들이다. 지옥에서 사신들에게 [참 잘했어요] 도장 받을지도 모른다. (뒷거래가 있었는지도 의심해 볼만하다.) 시금치 먹으면 뽀빠이 처럼  천하장사 된다며 수천년간 자신들이 시금치 처먹고 있다고 하는데도 천하장사가 안 됐음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 목사들과 교회들 헛소리 더 들어주고 놀아줄 시간이 이젠 없을것이다.


들이 말한 성령과 구원이 진짜 그들에게 있다면 이젠 말장난 그만하고 내놓으라고 멱살이라도 잡아야 할때다. 어둠이 완전히 깔리고 먹튀하면 하소연 할데도 없다. 아닌건 아니라고 확실하게 선을 그어야 하는 순간이 온다고 내가 말한다.


타인이 말해주는 '안전'이 과연 자신의 양심에 합당한지 따져보라. 남의집에 들어가 있어봤자 언제 거리로 쫒겨날지 불안하긴 마찬가지다. 집안에 들어왔다 해도 저지른 죄가 있는 사람은 영장들고 찾아오는 사신을 피할수는 없을것이다. 


https://news.v.daum.net/v/20211211143900965


이래저래 인류에겐 힘든 시간들이 줄줄이 다가온다. 작년 크리스마스도 코로나 시국으로 썰렁했지만 올해도 마찬가지다. 앞으로도 당분간 과거와 같은 크리스마스는 없을것이다. 지금은 아직 어둠이 깔리기 전이라 잡소리들이 많다.


계속 찾아오는 죽음에 대한 위협과 불행 앞에서도 항상 냉철한 나의 이성적 판단과 행동을 주위 사람들은 '낙천적' 이라고 잘못 이해하고 표현한다. 겨울에 춥다고 징징댄다 해서 날씨가 따뜻해지진 않는다. 바이러스 군단의 공습은 인류 모두가 치뤄내야할 자업자득이다. 환경 변화에 대해 불평불만과 남탓하고 마녀사냥에 몰려 다니는것 보다는 수긍과 냉철한 판단과 대책, 적응을 택해야 생존은 더 수월해진다. 

 

바그너 「탄호이저 서곡」

Wagner: Tannhäuser – Ouvertüre

https://youtu.be/mU4RVrJ-S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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