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의식이 육체를 지배한다.분명 어느 정도는 느끼고 있는데…감정 상태에 따라 컨디션이 달라지고 하니까요.이걸 고도화 시켜서 컨트롤 가능할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하는건가요?
A: 여기서 제가 말하는 의식은 에고의식이 아닙니다. 세포는 지능이 없이 생존 본능만 있어요.그래서 에고의 참견은 도리어 방해 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성이 아닌 감정에 주로 영향을 받게 되는데 감사 좋은 감정 긍정 같은 에너지를 계속 감지하게 해줘야 세포가살아 나는데도움이 됩니다.
Q:생체 자기장이 어떤 감각인지 궁금합니다.
A:몸에 에고의식이 통제를 놔주면 전기에너지 같은 진동이 옵니다.전기 자기장 같은거예요. 에테르 바디라고도 하는데 그것을 따라 자기장이 생겨요.쿤다리니 그런 종류가 아니라 전자기장같은 생체에너지입니다.기억 형상처럼 온몸의 에테르체를 따라 흐릅니다. 생체 자기장은 전용 카메라로 찍으면 보여요.한방에서 말하는 경락같은거는 물질적으로는 안보여서 양의학에선 없다고 판단하지만동양 침술에선 기본입니다.
Q: 날개 아가미 꼬리 등등 해당 유전자가 off되어서 발현이 안되어 있는건데시각 장애인이나 신체 일부를 잃은 사람들 등일부 기능을 잃은 사람들이 그런 기능을 발달 시키기도 한다고해요
A:환경에 적응하려고 모든 생명체 신체는 변화를 일으킵니다.동물들은 그래서 변종이 쉽게 나옵니다.동물들은 에고의 간섭보다는 세포들이 생존 본능을 따라서 그래요.
에테르체를 생체자기장 육체라고 저는 이해합니다. 에테르체와 육체는 서로 상호 교류관계예요. 의식이 에테르체에 머물때 가위도 눌려요.자다가 몸이 분리되기도 합니다. 쉽게말해 육체적 몸은 누워있어도 가상현실 속에선 낭떠러지 떨어지는 중력 느낌을 신체 감각들이 그대로 받아요.에테르체가 느끼는거죠.
Q: 우리 인간에게 에테르와 같은 미세한 물질이 있고. 이 물질에는 치유를 촉진하는 자기적 성질이 있는 건가요?
A: 자기장으로 몸을 고친다기 보다는 몸이 내보내는 신호기능이 더 큰거 같아요. 몸이 크게 망가지면 자기장도 엉망이 되고 나으면 생체 자기장도 회복됩니다. 피로도 회복등엔 효과적이나 병을 치유한다는 관점으로 본다면 미세한 전기 신호로 인한 자극이 망가진것을 복구할만큼 까지 되려면 오랜시간이 걸리므로 그리 효과적이진 않다고 판단합니다. 몸이 망가진만큼 생체자기장도 망가지니 서로 영향 받는다고 보심 됩니다.
제 경험을 비추어봤을때 몸이 오랜기간 경직되거나 몸이 망가질 정도로 큰 병이 생기면 생체자기장 기능도 OFF 됩니다. 몸이 회복되면서 자기장 기능이 조금씩 다시 활성화 되는것을 보면 자기장을 회복시키려면 병든 육체가 먼저 치유돼야 자기장도 다시 작동하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돌아가게 됨을 알수 있습니다.
Q: 자석이 치료에 자주 쓰이는 이유가 설명이 되겠네요. 동전자석파스 일본산 사용해봤는데 50견 앓을때 붙여보니 통증이 조금 좋아졌어요. 그런데 욕심껏 10매 쯤 부치니 휘청휘청 어지러워 이후 사용자제 중입니다. 팔찌 목걸이 등 시제품들이 많아요.
A: 우선 전자기 자석제품들이 신체치료에 도움이 되느냐에 대한 제 생각은 며칠 굶은 사람에게 땅콩 한알이 도움이 된다 아니다 같은 문제라 봅니다.인체라는 크기질량의 밧데리가 가동하는데 손가락 크기 건전지 보태는게 티가날까 라는 개인적 생각입니다.사람마다 개인편차는 다를테지만요.
Q: 돌침대 쓰고나서 한바탕 아픈것과도 지금 생각하니 자기장때문이었을까요?맥반석 돌침대 였는데 그러면 맥반석이라는 돌의 파동이 저와 안맞는 그런 이유도 있을 수 있나요?진짜 많이 아팠거든요.이유없이 식은땀을 한없이 흘렸으니 기력이 바닥나곤 했어요.
A: 모든 광물들에선 각자 고유의 파동이 잇어요 . 쿼츠(Quartz)가 대표적이죠. 그 진동으로 시계를 만들어요. 자고나서 몸이 불편햇다면 그런 에너지장 문제라고 봐도 됩니다.외부 에너지에 취약할수록 자기 생체장이 허약하단 이야기도 되겟죠. 각자 체질이 달라서 남에게 좋다고 추천해도 그사람에겐 독이될수있습니다. 수맥기 도는 데서 자면 병에 걸린다는 말도 들은것 같아요.
Q: 생체 자기장이라 함은 우리 에테르체의 자기장?척추를 관통하는 전기장도 있는?생체자기장은 어떻게 스위치를 켤 수 있나요?
A:생체 자기장은 척추를 관통하는 쿤다리니 에너지와는 성질이 다릅니다. 생체자기장이 작동을 안한다는건 그 기능을 Off 햇다는거예요.보통 생체자기장 활동을 저해하는 가장 큰 제약은 에고의 생각 (걱정, 불안, 초조함) 등 부정적 마음들 입니다. 특히나 긴장은 생체장을 STOP 시키죠. 원래는 누구나 작동하는것이 정상인데 현대인들 대다수가 스트래스나 무지로 인해 기능을 끄게 되는거죠.
걱정 고민 불안 초조에 휩쌓여 있으면 에고는 육체가 자기라는 생각에 매여 있는 존재라서 육체에 더 안좋은 영향을 줍니다.행복감 충만감을 심어주지 못할바엔 차라리 간섭을 배제하는것이 활성화 기본입니다. 에고가 열심히 기도하는 마음은 그 배경에 걱정 고민 불안 초조 등의 에너지가 있습니다. 부정적 에너지가 누적되면 경직되기 시작해 정화기능이 점점 OFF 되기 시작합니다. 에고의 걱정이 육체를 경직되게 만들고 자율기능을 점점 Off 시킵니다. 스트래스 라고 하죠. 스트래스가 만병의 근원 이 말이 참 맞아요.
약물등에 간섭을 오랜기간 받을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몸이 안좋을땐 세포의 자율의지를 통제하고 간섭하려고 합니다. 약물로 강제 변형 시키려들구요.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 에고는 편한다 생각하는데 세포들은 비명을 지릅니다.
저같은 경우 입원한번 하고난후 퇴원하면 일주일간은 집에서 시체처럼 지내며 휴식을 취해야 자기장이 회복돼요. 주사로 찔러대고 약물 투여하고 세포들이 헤롱헤롱정신을 잃습니다. 외부적 간섭으로요. 몸은 쉬는것 같지만 세포들은 살기위해 온갖 약물들과 전쟁을 치루는거죠.
Q: 우리의 육체라는 껍질이 에테르체라는 틀에 맞춰져 있으니까 에테르의 생체자기장을 활성화함으로써 자가치유가 가능하다는건가요?어떻게 해야 활성화가 되는지... 등등 생체자기장은 신비하고 우주랑 막 연결된 느낌. 육체에 간섭을 안하는 동안에고는 뭘 하죠?무아에 빠지면 에고는 잠시 無가 되나요?
A: 육체가 자기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활동합니다.보통 잠에 빠지면 꿈을 꾸듯이육체와 상관 없이도 생각은 자유로워요.건강이란 개념이 육체에 매달린 관계를 의미하는거죠. 쉴때는 잠시 차에서 내려라 입니다. 차가 자기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서 충전시간엔 충전을 하도록 내버려 둡니다.
Q: 그때 무아님은 충전을 어떻게그러면 명상?생각자체가 없어요?육체에대한 걱정을 놔버리고그때는 무념무상인거?
A: 아니요 낮에는 일상생활을 합니다.저는 신경 안써요. 에고는 그냥 육체 걱정없이 제 나름 생활을 합니다. 아까처럼 계란 후라이 망쳐서 속상해도 하고요. 제 육체 자율정화 시스템을 믿는거죠.특별히 신경안써도 신체 자기장 에너지는 자율적으로 돌아가요. 3일 안자고 돌아다녀도 안피곤하다는건자율 시스템에 맡긴다는거예요.육체가 육체정화 작용을 하는데 있어 에고가 간섭을 안해요그냥 자기전에 잠깐만 충전해도 충분해요. (그래서 젊을때 제 별명이 '철인' '괴물' 이었음)
이 좋은 날씨에 명상 그런거로 시간보내면 아깝죠.일반 생물체들은 그래서 하루 한번 잠을 잡니다. 보통 자는동안에 의식을 육체에서 놓아줌으로 생체장을 회복시키게 됩니다. 무리하게 활동한후 휴식 잠보다 더 회복에 효과적인 치유 방법은 없습니다. 생각의 지배에서 벗어난 육체는 자율 자정 작용을 하게 되는데 전날 무리한 부위만큼 아침에 일어나면 뻐근 몸살같은 해독여진을 느낍니다. 육체노동은 근육에 저같은 경우는 전날 흡연으로 인한 폐에 숙취는 간등에 미처 다 해독되지 못한 해독여진이 남습니다.
Q: 누워서 잠들기 전 모든 것 자연, 우주, 하나님 중에 맡기고 감사하고 나는 땡기는 파동을들어도 되고 그리고 잠드니 충전!!!
A: 보통 긴장이 한번에 풀리면 힘이 빠지고 맥이 풀리고 주저앉기도 하는데 생체자기장을 ON 하는 충전 시간은 맥이 풀리는 가장 편안한 시간대를 택해야 합니다. 육체가 활동을 멈추고 쉬도록 해야 하는것이 기본입니다. 몸이 무리할수록 자기장은 원상복귀 되려는 강한 에너지 작용을 해요. 진동 전류흐름 등으로 본인이 느낍니다. 테스트를 해보세요. 뭔가 먹었을때 세포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느껴보세요. 신체자기장이 흐르면 본인이 알아요. 막혀도 본인이 알고요. 제가 암 걸리면서 그 기능이 고장 났다고 그제서야 눈치챈건 그동안 믿고잇다 무심 햇던거죠. 그리고 지금은 다시 제가동되기 시작햇어요. 몸이 다시 예전처럼 나아간다는 신호죠.
Q: 아프면, 육체의 일은 육체에게 맡기는 거라고도 표현할 수 있는데...문제가 좀 있더라구요. 저는자려고 누우면 몸이 전체가 진동 ㅡ 떨린다?기분이 안좋아요. 왜 이러지 싶어서시간이 지나면 조용해지긴 해요.
A: 원상 회복 되려는 강한 진동이예요. 지식이 없을땐 불안해서불안감 때문에 기분이 안좋게 느껴지는거죠.원상복귀 시키려는 움직임인데 알지를 못하니 불안한거죠
Q: 네 맞아요. 무서우니까요. 뭐지? 왜이래? 하는진동이 오는 자체가 몸이 뭘 하려는건데제가 무서워서 툭 끄는거네요.
A: 그게 무지로 인한 두려움으로 기능을 Off 시킨다고 제가 위에 설명해논거예요. 대부분이 그래요. 병원을 찾던지요. 몸이 살아 있다는것을 믿어야해요. 에고의식과 상관없이요. 에고의 간섭을 멈추라는 말이 그거예요. 몸이 스스로 살기를 원하는 본능이 있어요. 그걸 믿으면 됩니다. 그냥 편하게 내버려 두면서 놀이기구 타듯 지켜보세요. 방관하면서 걱정 불안 이런거에 몰두함 병이되고 방어기능이 망가지죠. 몸이 계속 신호를 보내는데 기능을 끄는것에 계속 열중하신것 같으세요. 방관과 자율에 맡기는건 방식은 비슷한데결과는 완전 다르죠.
Q: 아아 알겠어요. 오랫동안 그 증상? 에 시달린다 생각했는데오늘 해결되네요.네 사실은 육체에 대해서도 방관하면서 걱정은 태산.삼십년 된 거 같아요.삼십대말부터 가끔 몸이 덜덜덜밤에 누우면요
A: 강한 전자기장을 발생시키기 위해 진동을 해요.그만큼 생체장이 위협당하고 전자기를 발생시킬 필요가 있는거죠 그게 육체가 가진 본능적 방어시스템입니다. 핵심은 생체 에너지장이 있다란 것을 느낌으로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느끼려면 에고가 육체 간섭을 중지해야 해요. 제가말한 차고에 차를 충전시킨다 라는 개념이죠. 생체에너지 돌면 온몸에 짜르르 전기적 자극을 받습니다. 모르면 불안해 걱정되지만 익숙해지면 마냥 기분 좋아지고 안마받는 기분이 납니다.
Q: 그럼, 밤에 신호가 오면 몸에 대한 걱정없이 그저 지켜보고 느끼는?덜덜덜 한 시간 정도 그러던데요.
A: 진동이 오면 편하게 맏기세요. 안마 받는다 생각하시고그러고나면 몸이 개운해지고 날아갈것 같을거예요.자기장이 채워지면 또 열심히 일상생활 하시고 반복이죠.육체운영의 가장 기초상식이라고 저는 봅니다만 현인류 수준이..육체를 에너지 통로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야 신성과 소통도 하는거예요.
에고의 간섭이 없을때 육체는 맥이 풀린다 라고 합니다.모든 긴장들이 풀리고 생체장이 ON 되면 몸에 빠른 진동과 전기적 찌르르한 나른한 느낌이 돌기 시작합니다. 막힌 부위에 특히 강력한 진동이 시작되죠. 기초지식이 없으면 에고는 혹시 몸이 잘못됏나 걱정에 자기장 활동을 막습니다. 움직이려 하고 병원가서 진단도 받고 몸에 전기신호와 진동이 오는것을 일종의 몸이 허약해진 병세로 받아들입니다.
몸이 허할때 자기장은 복구되려는 성질에 더 강력하게 작동하려 합니다. 그럴수록 에고는 더 불안에 쌓여 그것을 중지시키려는 시도들을 하는것이 일반의학 상식입니다. 비타민 뭐가 부족하다 식의 엉뚱한 정보를 맹신하고 약물을 투입해 생체활동을 방해하는 경우가 가장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영화 매트릭스 (Matrix) 에서는 기계들이 인간 몸에서 나오는 생체자기장을 자신들의 동력원 -전기 배터리로- 사용하기 위해 매트릭스 안에 가두고 사육 한다는 내용입니다. 인간의 육체가 배터리처럼 전자기장 신호를 내보내고 받는 생물체임을 기본적으로 인식할때 이 생체 자기장을 적절히 활용해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동시에 해독과 회복작용을 수시로 유지하며 생활하게 됩니다. 언제든 전자기장 활동을 허용해 피로를 빠른 시간안에 회복할수 있습니다. 하루종일 돌아다니는 강행군을 한후 10분정도 생체장을 돌게만들면 피로가 풀리는 (수면과 같은 효과를 내는) 그런 효율적 시스템운영을 몸에 익혀야합니다. 3일 안자고도 안피곤하게 돌아 다닐수도 있습니다.
Q: 부연설명을 조금 드리자면, 날개, 아가미, 꼬리 등의 유전자 발현에 대한 내용은 뇌과학 분야의 박문호 박사님(월말 김어준-빅 히스토리) 강의에서 들은 내용인데인간은 (생물 모두 였는지 인간에 한해서 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파충류든 곤충이든 어류든 그 모든 기관에 대한 유전자를 몸 안에 일단 다 탑재 하고 있다고 해요.
다만 자주 쓰는것은 ON이 되고 안쓰던건 기능이 퇴화 되면서 (안쓰는 근육이 약해지듯) 결국 OFF되고 하면서 현재 인류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인데보통은 애초 우리에게는 날개 관련 유전자나 지느러미 관련 유전자 자체가 없다고 생각하지만사실 모두 가지고 있어왔고(저도 이 지점에서 많이 놀랐어요.)개발 여하에 따라 기능을 ON/OFF 시킬수 있다는건데 (종종 어떤 시각 장애인들은 고도의 청각이나 기운?을 느끼는 능력으로 곁에 몇명 있는지 기가 막히게 알아맞히듯)이 맥락에서 생체자기장도 우리의 잠재 능력이며 개발이 가능하단 부분이 충분히 와 닿았습니다. (제가 이과라 그런지 자꾸 과학계통에 빗대서 무아님 말씀을 이해하는것 같네요 ㅎㅎ)
눈에 보이지 않지만 가지고 있다는 것...생체 자기장을 운영하는 능력이 아직 대중적으로 논해지지 않지만 발견하지 못했을 뿐 신인류로 내딛는데 기본이란 말씀이 뭔지 알것 같아요.
A: 생체자기장은 기본 흐름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하게 일상에서 점검해가며 실생활에 필요한 콘센트 개념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오픈마인드로 두려움을 떨치고 생체에너지 활성화 허용 이것이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