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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Ah Oct 23. 2022

정치 하수들 난장판에 내몰린 국민들..

<VIVA KOREA> 종료 그 이후..


2022. 10월말에..


대선이 끝나고 <VIVA KOREA> 매거진 종료 하면서 내가 예측한 시대가 한치 오차없이 그대로 초고속 스피드로 펼쳐지고 있는중이다.


나라가 두동강 나서 부모 자식간 형제간 친구간에도 싸움나게 생겼다. 시대를 계속 역행하더니 위로 북한까지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시대가 다시 펼쳐진듯 하다.


https://v.daum.net/v/20221022173427251?f=m

https://youtu.be/nY9e5cgFjhU


가장 못나고 손가락질 받는 가장이 하는짓이 밖에서 구박받고 인정 못받는 못남을 술먹고 식구들 한테 눈흘리고 폭력 휘두르는 것으로 푸는것이다. 


일본 북한 중국 미국 전방위 적으로 두들겨 맞고 외교 망신만 당하고 대뇌외적 경제적 안보위기에 본부장 비리 등으로 떨어지는 지지율을 타개할 방법이 없으니 정치적 정적 때려잡기에 올인이다. 나라를 혼란속으로 몰아 국민들 시선을 돌리겠다는 의도다.


왕놀이 하는데 국민들이 쓸데없이 태클만 걸고 세금 가지고 집 꾸미고 쇼핑놀이 할 시간이 제대로 안나서 화가 난 모양이다. 지독하게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잣대로 멋대로 검찰 정권의 칼을 휘둘러대니 지금 나라의 혼란과 분란은 권력에 의한 의도적 연출이라 하겠다. 어거지를 망할때까지 한계치로 몰아대면 국민들이 또 다시 일어설수 밖에.. 학습능력 없는 국민들 상대로 같은 짓거리를 반복 반복..


https://v.daum.net/v/20220925113608048


영부인 팬카페 행동대장이 극우의 대표 아이콘 전땡땡 목사를 만나서 짝짜꿍 할때 뭔가 모종의 행동 지령이 섰을거라 누구나 짐작했는데 역시나 전땡땡이 주도하는 태극기 노인 집회다. 이미 정체가 드러난 문통 양산 집앞 시위 주동자도 그렇고 극우라 칭하는 그 배경 라인이 어디로 이어져 있을지는 너무나 뻔하다. 


원래 사악한 권력자들이 비리가 드러나고 민심이 이반될때 쓰는 수법이 시선을 돌리고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해 외부에 적을 만들어 전쟁 긴장감을 연출하거나 실제 전쟁을 일으키기도 한다. 지난 보수 정권 내내 그 수법을 사용해서 정치적 위기때마다 북한을 끌여들였고 선거에 이기기 위해 북한에다 총쏴달라고 돈보따리 까지 보냈던 사실도 있다.  


https://v.daum.net/v/20221021045700086


지금 정권은 외교랍시고 제대로 호구인증 해서 북한이 연일 만만히 밥으로 보고 미사일 쏴대고 일본이 큰소리로 설쳐대도 북한 일본을 자극할 배짱은 없고 야당 정적들 빨갱이로 몰아 때려 잡는거로 북풍 프래임을 짜 맞췄다. 지금 시대는 김일성 할아버지 담배피던 시절 단어인 주사파의 뜻 아는 사람도 드물다.  외부랑 싸울 자신은 없고 30% 안팍의 내부 지지자들만 결속해 나머지 국민들과 주사파 들고나와 싸우겠단다. 


* 북한에서 16명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도망친 죄인을 전 정권이 북송 했다고 인권유린 이라며 오열하고 난리 치는 황당한 짓도 한다.


https://v.daum.net/v/20221021103602429


이사비용 챙기고 나눠먹기로 곳간 빼먹을 동안 국민들 정신 못차리게 하겠다는 의도로 그야말로 사악하면서 쪼잔하기 까지 하다. 다행히 현시대 한국인들은 잘 먹어서 <책상을 탁치면 억하고 죽는> 80년대 허약 체질들은 아니라고 믿는다.


https://v.daum.net/v/20221020150450143



봉숭아 학당을 녹화 방송이 인기가 떨어지니 관객 앉혀놓고 개그 콘서트 형식으로 해보겠다고... 생각해내는 거 보면 꼬라지가 하수 오브 하수들이다. 국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막걸리 먹는 모습 연출하던 70년대 방식을 부부가 쌍으로 계속 밀어 부친다. 그러지마 제발.. 국민을 바보 취급하는 브레인워싱도 각본을 알면 웃기기는 한데 계속보면 고문이다.


권력이 자신들 비리 덮겠다고 국민들을 의도적으로 정확하게 양갈래로 갈라놓 싸움을 부추겨대니 정치 지지 성향이 반대였던 친구들 끼리는 망년회도 겁나서 못할 지경이다. 원래 그런줄 알면서도 <포바노코 지라리아> 국민들의 정체성 혼란은 더욱 가속화 할 것이고 대선 당시 패배한 쪽에 던졌던 한표가 도리어 떳떳하다고 했던 나의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곧 전국민이 알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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