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타기로 끝까지 버티겠다는 의견은 30%, 고착화 되는 현상이 몇달째 이어지는 중이다. 더 두고 보다간 상패될거 같은 쪽은 손절을 주장하고 본전생각에 버텨보고자 하는 쪽은 (야당탄압 언론탄압으로)물타기를 시도하는 중이다.
빚내서물타기로 버틸 자금이 바닥나는 순간, 반대매매 들어오면 순식간에 알거지가 되는것이 주식거래다. 손해 확정을 인정 하기도 싫고 버티고 버티다 결국 상장폐지로 휴지조각이 되고 나서야 눈물을 흘리는 모습 많이도 봐왔다.(지금도 위믹스 상폐로 개미들 곡소리 내는중이다.)
상장 하자마자 내려꽂기 시작한 현 검찰 공화국 정부의 주식, 지금이라도 손절이냐 물타기로 버티냐 이러지도 저러지도.. 국민대부분 심정이 지금 주식에 전재산 올인한채 하락장을 맞는 개미들 심정일듯..
한가지 투자에 있어 언제나 분명한건 주식도 투표도 각자 선택하고 결과에 대한 책임도 각자 져야한다는 거다.
국운을 상승 시킬수도 국가의 안보, 존립 자체를 위협할수도 있는 도박이 군사 경제 외교다.
나라간 외교는 지도자들 끼리 보이지 않는 무기를 들고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는 살벌한 전쟁터 이다. 주식에 아무런 지식도 없는 자에게 전재산 쥐어주고 외국 코인 주식시장에 투자 하라고 하면 선수들 사이에서 초짜가 호구 잡혀돈 다 잃고 알거지될 확률은 거의 90%이상이다.대놓고 돈놓고 돈먹기 도박장에서 정직 양심 그런거 믿고 거래했다간 백발백중 선수들에게 사기 당한다.
전쟁에서 항상 이기기만 했다면 그렇게 되기까지 자신도 패하고 떨어져 나간 무수한 많은 떨거지들중 하나가 되는날도 오기 마련이다. 한번의 패배로 생사가 갈리는 전쟁도 그러한데 국운을 정하는 투표도그에 따른 국가간 외교도 그렇다. 부동산 세금 문제 하나로 투자를 결정할만큼 국운이단순한 도박이 아니란걸 전국민이 깨닫게 된다.
이번 프놈펜에서 한국이 선언한 발언과 한미일중 외교의 후폭풍이 어떤 형태로 다가올지 무엇에 베팅하고 무엇을 내주었는지.. 정상만남의 알맹이는 전부 (진짜 비공개로) 알려진 바가 없고결과는어느순간 다가올것이다.최악의 경우는 한반도를 큰형님들 전쟁터로 내주고 대리말로 뛰어들 각오도 해야한다. 뭔짓을 저질렀는지일본 극우 단체들이 한일협상이후 기대감에 신나하고우리측은입다물고 자랑질 안하니 더 불안하다.(아비가꾼들에게 사기 당하면서 떳떳하지 못하니 자식들에게 '애들은 몰라도 돼' 감추는 모습?)
영부인이성모 하겠다고 후진데 찾아가서 사진찍은거 보여준거 외에는..진짜국민이알아야할건 기자들 못 들어오게 해서 가리고 몰라도 되는 영부인 SNS 사진첩 놀이는 (비공개 라면서) 스스로 전 언론에 뿌려서 논란을 자초하고 외교 언론 행태가 한번도 보지 못했던 코메디같다.다같이 웃어보자 인가.
코로나 재유행에 경제몰락, 온갖 재난에 사회불안, 전쟁위협까지.. 점점 난리통이 심해가는 와중에 검찰 정권은 자기들끼리 만찬해가며 언론 야당탄압에만 올인하고 있으니.. 무조건 반대는 힘으로 두들겨 입 다물게 하는것을 정치라고 생각 하는것 같다.
쫄딱 망해봐야 위험성을 알게되고 수업료로 가진 모든것 다 갖다 바쳐야 되는것이 도박의 중독 위험성이다.설령 우려가 현실로 다가올지라도.. '망국지한[亡國之恨]'으로 조금이나마 그간의 집단 중독성 무지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될것으로 믿는다. 도박으로 패가망신 이후에 그것말고 달리 위안 삼을만한게 있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