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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Ah Jun 07. 2023

멸(滅).마(魔).귀(鬼).염(炎) - 정화의 날


인간의 마음은 ‘마(魔)’에 이끌려 끝없이 잡다한 ‘귀(鬼)’ 들을 생산해 냅니다. 귀는 다른말로 사념이라 말하며 강한 사념이 응집돼 독립적 형태를 지닐때 사념체라 말하고 다른말로는 귀신이라고도 합니다. 성질에 따라 악귀와 선귀로도 나눌수 있습니다.


현 인간계를 떠도는 사념체의 종류는 대부분 몇가지 안됩니다. 증오, 분노, 교만, 조롱등 대부분이 부정적 사념들 입니다. 공격적 사념이 힘을 가지기 때문에 음적 사념인 감사, 사랑등 부드럽고 긍정적 사념들이 힘을 쓰지 못하는 시대 입니다.


나의 사념 대부분은 ‘안타까움’ 입니다. 가족과 친구 주변 사람들과 어울려 생활해 나가려면 애정에 기반한 안타까움, 안쓰러움의 귀가 매일 끊임없이 생산됩니다. 실제일지 가공인지는 모르나 예수도 십자가에 매달릴때 안 아프게 살살 박으라는 말대신 사람들이 지금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함에 ‘안타까움’의 기도를 드렸다는 전설을 들은바 있습니다.



안타까움 애처로움등에 지쳐 나 스스로 정화를 원할때 쓰는 술법이 [멸滅 마魔 귀魔 염炎] 입니다. 컴퓨터도 한번씩 시스템을 청소하고 밀어줘야 할때가 있듯 쓸데없는 잡념과 번뇌놀이 시간을 없애주는 효율적 시스템 청소앱 같은것 입니다. 내가 만든 술법이므로 저작권 등록은 안돼도 ‘멸마귀염’ 의 원작자는 ‘나’ 무아 입니다.


*경고 하는데 도둑질 해가서 짝퉁으로 엉뚱하게 변조해 써먹으려는 어리석은 짓들은 꿈도 꾸지 마세요. 어린아이가 수류탄 갖고놀면 대형 사고 납니다. 42B 무자격에 대한 책임 못집니다. 모든 사술에는 안전장치가 우선입니다. (아이들은 행글라이딩 암벽등반 TV보고 따라해선 안됩니다.)


술법은 겉보기 단순하고 간단합니다. 주변에 영향을 주거나 해를 끼치지 않게 하기 위해 고립된 작은 1인용 (초합금 제트로 만든 강력한) 용광로 속으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몸안에 숨어있던 웅크린 마와 사념들을 지옥의 화염불로 뼈속까지 모조리 태워 소멸 시킵니다. 그러나 실험해본 결과, 더이상 소멸될 마귀들이 없음에도 계속 진행하면 반발 작용으로 저절로 정화의 빛이 발생해 응축되고 화염을 밀어내기 시작해 결국은 용광로가 압력을 버티지 못하고 터지게 됩니다. (확장해 뻗어 나가려는 성질이 빛의 기본 속성이기 때문 입니다).


어쩔수 없이 자신의 사이즈에 맞게 용광로 크기를 확장 해야만 팬스가 무사하게 됩니다. 알맞는 크기를 설정하고 터지지 않는선에서 멈춰줍니다. 대청소가 끝나고 익숙해지면 간단하게 내뱉는 ‘멸마귀염’ 한마디에 손가락만 톡 튕겨도 먼지털리듯 그날의 자신과 주변 정화가 됩니다.


* 인위적으로 스스로가 ‘빛’ 이길 원하고 자칭하는 마음도 ‘마’ 의 작용이니 그럴때 모질게 더 불길을 강화 합니다. 빛은 마음을 따르지 않습니다. 마음이 빛을 보고 따를뿐 입니다.



하늘이 인간계를 정화해야만 하는 ‘정화의 날’ 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내라는 용광로가 빛의 압력을 못 이기고 터지는 그날을 일컫어 인간들은 ‘저지먼트 데이’ ‘심판의 날’ 이라고 합니다.


스스로 정화된 자들은 외부로 튀어나간 멸마귀염의 불꽃에 영향을 받지 않으나 정화되지 않은자들은 정화의 중심부에서 멀어질수록 피해를 받게 됩니다. 원심력과 구심력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해야만 합니다. 사념들이 화염에 불타고 정화의 폭풍에 밀려나는 현상이 벌어질때 중심을 엉뚱한데 잡거나 정화되지 않고 마귀에 사로잡힌 육체도 함께 영향을 받고 중심을 잃고 무너지게 될것입니다.



인간계 마귀신들의 난동이 지구 생명 전체를 위협하는 중으로 전체 생명계 순환의 한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핵실험과 산업폐기물, 일본 오염수 방류는 지구 생명계를 향한 공식적인 전쟁 선포 입니다. 정화의 빛 또한 반발작용으로 저절로 응축될수 밖에 없습니다. 생명계에 대한 공격 선언에 막아야만 하는 전쟁이 벌어지기 일보직전 상태로 치닫는 중입니다.


https://v.daum.net/v/20230606231211572

https://v.daum.net/v/20230606195512892


종교등에서 그렇게 말로만 외쳐대는 사랑이라고 하는 힘이 실제로는 아무 가치없이 날라가고 마귀들의 무기가 되버린것이 말세임을 실감하게 됩니다. 마귀들이 점령한 단어가 신의 사랑이 되버린 세상입니다. 아무리 정화의 화염을 막으려 해도 인내라는 용광로가 터질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인간들이 사태를 몰아가고 있습니다. 용광로가 응축되는 압력을 보면 팬스가 막아내지 못하고 터져나갈 그날이 언제쯤일지 알수있을것 입니다.



정화의 불꽃들이 외부로 터져 나갈때 스스로 마귀가 되거나 마귀를 벗삼은 인간들도 그 피해를 입지않을 방법이 없을것 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만을 바랄뿐 입니다. 최대한 폭발을 버티고 막아서는 동안 부드러운 전환을 유도하는것만이 현재로선 마귀와 함께 살아가는 현시대 인간이 할수있는 최선 입니다.  마귀에 끌려 다니지 않도록 매일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정화해야 합니다. 마지막 갈림의 시간대는 신과 마귀의 힘겨루기 중간에서 누구의 자녀인지 소속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결과에 대한 바램만 있을뿐 어떻게 전개될지 감히 미래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옳고 그름 하늘의 도를 모르는 자들은 스스로를 모를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주여 저들을 용서하소서.. 저들은 자신들이 무슨짓을 하는지 모릅니다.”


마더어스와 하늘의 ‘인내’ 라고 하는 용광로가 버틸수 있을때 미리 대비하세요.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리기 전에 기도했다고 전해지는 ‘안타까움’ 이라는 강력한 팬스가 압력을 못 이기고 무너질때 하늘이 뿜는 <멸마귀염>의 화염이 지상위 모든 마. 귀들을 정화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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