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이 울때 한쪽은 웃는다.
모든 대립과 경쟁 게임에선 승자와 패자로 나뉘고 승자는 웃고 패자는 운다. 스포츠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슬퍼서 우는 경우는 없다. 지고나서 기뻐서 날뛰는 경우도 없다. 축구경기 처럼 집단의식의 갈림은 단순하다. 한일 축구 경기를 보면 양국가 전국민 집단의식이 하나로 뭉쳐 웃고 운다.
https://v.daum.net/v/20230927071603544
대립이 발생되고 전쟁과 게임이 시작되면 진행 상황에 따라 매번 한쪽은 웃고 반대편은 분노하고 운다. 혼란에 빠지는 부류도 있다. 각자의 기분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귀신과 에너지들이 따라 붙는다. 소속 정할때 얼마나 구분하기 쉬운가.. 변명의 여지가 없다.
상식의 기준이 다르다. 기각에 한쪽은 웃을것이고 30%는 분노할것이다. 말로는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한다면서 찬성하는 자들 편에 서서 반대파를 탄압하는 행위는 결과적으로 찬성표가 된다. 더하고 빼고 단순한 한자리수 산수 문제다.
https://youtu.be/aBfdz0SY36k?si=M6fI5wgCDW_iAWH9
친일파의 매국 행위를 반대한다 말은해도 그들의 편에서 권력을 쥐어주고 지지하는 자들은 ‘민주주의’ 뜻을 잘 새겨보라. 주권행사엔 항상 책임이 따른다.
중세마냥 하나님과 천국 주장하면서 ‘마녀사냥’으로 지옥을 만드는 자들이 선인가 악인가 아이들도 답을 알것이다. 상식의 문제로 정치 성향과는 무관하다.
국가권력 총 동원된 검찰에서 수많은 인력투입해 4백차례 달하는 압수수색, 1500장의 장편소설 써댔으면 한살 아기도 공공장소에서 똥싼 이유로 증거가 확실하면 구속될 것이다.
376회 압수수색 727일 수사 수사기록 20만장 구속영장 150장 의견서 1500장 PPT 500장
확실한 범죄는 한두문장이면 끝이다. 1500장 소설 낭독하고 자료 수십만개를 트럭으로 싣고와 꼬투리 잡고 늘어져도 단 한개 물증이 없다면 기각이 상식이다. 어떤 짓을 해도 우리편 잘한다고 믿는 30%(?) 그들만 증거가 없어도 구속하라 외친다. 파시즘 마녀사냥의 정석이다.
나라를 팔아 먹고도 쾌재를 부르던 자들이 말과 표정으로 애국을 논하면 사람들은 속을것이라 착각 하겠지만 감정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겉으로 위장하고 말로 아무리 정의를 주장한들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감정은 솔직하다. 하나의 기준점을 제시했을때 말로는 모두가 정의를 말한다. 그러나 마음은 각양각색, 기뻐서 웃고 슬퍼서 울고. 분노하고 무엇이 옳은지 의심을 하고 혼란에 빠지기도 한다.
국가가 선동하는 마녀사냥의 폭력에 동참해 돌을 던지냐 반대냐 어느쪽이 정의고 어느쪽에 분노를 하는가 주가조작 보다 법인카드로 직원 초밥 사먹인게 중범죄라 주장하고 분노하던 자들이 만드는 나라꼴을 보라. 그들 상식엔 자기편은 주가조작이나 고속도로가 휘어지는 빼박 증거가 쏟아져 나와도 그럴수 있고 무죄다. 애초 양심이나 정의감이 없으면 그렇게 된다.
https://v.daum.net/v/20230924150000594
대세따라 떠다니는 철새 정치인들은 매번 정의가 이득에 따라 바뀐다. 겉과 속 마음이 다른 포커페이스가 기본이다. 당론따라 말로는 날리면 해도 마음은 쪽팔려서 바이든 할것이다. 무기명 투표라 하니 당대표를 사지에 던져버린 민주당 가결 사태도 그러하다. 겉으론 아군 실제로는 적군이다.
나는 그래서 겉으로 드러나는 말보다 언제나 마음의 파장 감정, 그것이 말하는것을 더 신뢰한다. 무엇에 기뻐하고 무엇에 분노하는가. 진영 논리를 떠나 올바른 상식을 대하는 마음의 색깔로 옳고 그름을 구분할때 오차나 오류가 없다.
귀신들의 자기 회원 확보하기 땅따먹기 게임이 마무리로 접어드는 시국이다. 문제를 내고 푸쉬하면 알아서들 각자의 천국으로 감정들이 찾아서 몰려간다.
오염수 방류 찬성 vs 반대,
주가조작 장모사기 vs 법카 식사비
어느쪽에 정의가 있고 어느쪽을 범죄로 규정하고 분노해야 하는가. 바이든은 가짜뉴스로 처벌받고 날리면으로 들으라고 강요 하는것이 과연 정의인가?
정답은 언제나 아이들도 알수 있을만큼 단순하고 쉽다. 정답이 싫으니 온갖 핑계를 만들어낸다. 악과선, 애국과 매국, 마음이 끌리는쪽 가겠다는걸 누가 막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