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ooAh Oct 27. 2023

현대판 [노예] 제도 부활을 원하는..

 권력이 천박함을 지닐때..


야만스런 자들이 권력을 가짐에 문명은 거꾸로 간다. 없는자들의 인권은 추락하고 그들이 원하던 과거 신분제 사회로 거침없이 질주하기 시작한다. 그동안 민주주의랍시고 상놈들의 나댐이 얼마나 눈꼴시었을까.. 졸부들이 힘없는 자들을 노비로 전락시킴에 자본주의 천박함의 본질을 드러낸다.


https://v.daum.net/v/20231025173011639​​


필리핀 여성 가사 도우미 월급 2백에 한평 고시원에서 살게하고 비용은 그들 부담이고.. 백명을 일단 수입하기로 했다는데..  버려야될 것들만 골라서 거꾸로 가는것도 재주다. 고시원 주거환경 문제 개선이 아니라 아예 국가가 노예 숙소로 활용 시켜 부흥하려는 정책이다. 사람답게 사는 세상은 지지층 30%만을 위한말이다.


https://v.daum.net/v/20231101160225226



한평 이라면 거의 관짝속에 살게 하겠단 말이다. 닭장이 연상되고 과거 아프리카에서 흑인노예 짐짝처럼 실어 나르던 서양인들 행태가 연상된다. 고시원의 고독사가 사회문제화 돼서 점차 줄이고 수준미달은 허가 취소가 대다수 국민들 입장에선 맞는 방향인것 같은데 국가 정책은 반대로 고시원 업주들 편이다. 자본주의의 천박함이 나라의 국정운영 기본 방침이란게 너무 노골적이다.


’ 한국서 돈 벌고 싶어? 그럼 군말말어‘ 양단간 선택권 없는자들에게 자발적으로 인권포기를 강요하는 갑질 횡포를 국가가 자행한다. 인권유린, 낮은임금의 시작은 외국인 이지만 점차 이 나라 저소득층도 함께 연동되는 시스템으로 진화해 나갈것이다. 최저임금제도 이런거 없애고 없는자들의 무한 출혈 경쟁이 그들이 바라는 바다. 없는자 편에 섰던 노무현을 그렇게 죽일만큼 미워했던 자들이 드디어 만세 부르는 세상이 됐다.



 ‘노예는 노예처럼 살아야 한다. 홍콩이나 싱가포르 봐라 바로 이거다.’ 자본주의의 극단, 양극화가 극으로 치닫고 서민 주거 지옥으로 유명한 홍콩 싱가포르가 졸부들에겐 롤모델 시스템이다. 망해가던 일본 열심히 머리 조아리고 따라가는것도 아는게 그것밖에 없어서다. 홍콩 싱가포르 일본 안좋은것만 골라골라 따라 하는것이 딱 졸부들의 천박함이다. 라스베가스 하수도에 사는 수천명 난민들 보면서도 선진국은 저래야 한다며 따라할까 우려스럽다.


* 홍콩은 주차장 한평가격이 수억이다. 반면 주거취약 계층은 좁은 공간에서 뭉쳐서 짐짝처럼 살아간다. 빈부 극대화로 부자들은 마음껏 우월감과 특권을 피부로 만끽할수 있다.



정책 세운자들 단 하루만이라도 그곳에서 직접 생활해 보라 한다면 내가 미쳤니? 하겠지.. 부동산 정책이나 가정부 수입이나 기득권 가진자들 위한 정책엔 언제나여야 모두 죽이 잘 맞는다. 부자들 세금 안내려 이리저리 꼼수 부리고 스물몇번을 오락가락했던 지난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가 현 정부 탄생 원인 인데 이제는 노골적으로 국민들 눈치볼것도 없이 직진이다.


왜 동남아 국가중 궂이 콕 집어 필리핀 인가? 한다면 자녀 영어교육 차원에서 과거 MB 시절 미국 유학 보내기엔 형편이 좀 딸리던 부류에서 필리핀에 어린 자녀 영어유학 보내기 열풍 생각하면 되겠다. 일시키고 자녀들 집안에서 영어 쓰게하고 꿩먹고 알먹고 자기들 딴엔 기가막힌 정책이라고 생각할것이다. (그때도 필리핀 가정부 이야기가 아이들 영어교육 경제적 측면에서 이익이라고 강남 층에서만 떠돌았는데 현 시즌2에서 그대로 국정에 반영됐다. ) 생각하는게 딱 자기들 이익만 생각하는 졸부 마인드 인데 그것이 국가 정책이란것에서 국민으로서 한없이 부끄러울 뿐이다. 불법으로 저질러지는 인권 유린 사건을 국가가 나서서 정책으로 삼으려 하는꼴 이라..


월 2백에 숙소제공 부담없고 외국인 가사도우미 쓰고 싶어 줄서고 있는 강남권 부류는 환영한다고 박수치는데 딴나라 이야기인 계층이 더 많다. 더 확대하라고 언론보도 장단 맞출테지만 20-30대 여성들로 한정한 것부터 새로운 유형의 (인권 성폭력) 사회문제가 수십가지는 발생될 것이다. 한국이란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



미국도 노예제도 찬반이 갈려 전쟁까지 치루었다. 어떻게 전개될지 눈앞에 뻔한데도 정박아들이 나라를 어디로 끌고 가려는건지.. 자기들만의 눈높이 정책 같은거 세우지 말고 그냥 현상유지나 했으면 하는데 용케 망할짓들만 골라골라 저지른다. 강남 졸부 마인드들 사람들이 무소불위 권력을 지님에 그렇다. (싸다해도 월2백 가사도우미 쓸수있는 국민들이 (지지하는 30%?)생각만큼 많지않다. 나중에 취업 통계 내보면 필리핀 가사 도우미들은 강남권에만 집중돼 있을것이다.)


*MB 의 어륀지 영어정책으로 막대한 세금들여 곳곳에 세워진 영어마을들 지금 텅텅 빈채 유지비만 들고 있다.


과거 부자들이 가정부를 고용함에도 최소 기본 숙소제공은 했다. 지금도 능력되는 자들은 원하는 인력 충분히 구하고 큰 문제가 없다. 젊은 여성들만 수입해서 한평짜리 닭장속에 몰아넣는 짓을 국가가 나서서 (세금 써가며) 추진 할만큼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이 이 나라의 시급한 문제인지.. 경제가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고 얼마나 전문가들이 더 떠들어야 하는가..



https://v.daum.net/v/20231020205646184


자국민 가정이 처한 가게부채 문제, 나라가 망해가도 아는게 없으니 전체 국가 살림엔 관심도 없고 국가운영을 자기들 편의 위주로만 마구 싸지르는 자들 그리고 지지하는 자들.. 없는자들 입다물라고 인권은 마구마구 추락하고 자국민은 빛더미에 허덕이는데 자기들 가정부 싸게 구하려고 외국 젊은 여성들 수입해 한평 고시원에 몰아넣기를 정책이라고 세우는 짓들. 졸부들 천박함과 유치함, 가히 망할것들이 망할짓만 골라하는 광란의 귀신들 파티로다.


https://v.daum.net/v/20231026120926476


미국의 총기 관련 비영리기구인 총기폭력아카이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날까지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사건 사망자는 1만5507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 기사 내용중


* 우리나라도 총기 허용하면 난사사고 끊임없이 터질것이다. 부자격자들에겐 제약이 그나마 다행이다.


https://youtu.be/-Fl7yNIPlGM?si=iQ2MPSAEHTJFLz6v


 * 80년대 낭만 추구가 과거로 가고 싶어하는 현 정권 난장의 근간이다. 젊어서 못했던것들 졸부들이 나이들고 칼자루 쥐었으니 맘껏 내질러 보라. 화끈하게 대신 짧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