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물리학’이란 말은 들어봤어도 ‘양자 심리학’이란 말은 없을것이다. 나만이 창작해 쓰는 단어다. 양자 컴퓨터 이론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https://youtu.be/fPy-2S4Z9rA?si=gH57aloldx9nqphz
양자 컴퓨터도 개발중인데 에너지 분야도 양자엔진이 실험 성공했다는 소식이다. 물론 실용화 된다는 보장은 없다. 에너지를 차지함은 인류를 지배하는 권력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기술적 문제보다 기존의 기득권 시스템이 필사적으로 저지할것이 뻔해서 더 어려움이 있다.
기름 가스 전기등 물질 에너지원이 필요없이 무공해로 무한 동력이 가능한것이 양자엔진 인데 인류가 합심해서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가자고 외쳐본들 쓸데없는 짓이다. 새로운 흐름과 물갈림에 있어 이득을 보는 계층과 가진것을 잃는 계층이 항상 대립하게 된다. 새로운 직업군이 형성되면 밀려나는 계층은 직장을 잃는다. 지금은 전기차를 막으려는 석유 카르텔이 기득권 이지만 전기차가 일단 자리를 잡고나면 이번엔 그들이 양자엔진을 막으려는 새로운 기득권이 될것이다.
https://youtu.be/fbobydrSkNA?si=uznMqDTMKu5TX_ze
종이 갈림은 자신의 역량대로 가장 편안함을 따르는 것이다. 새로운 문명에 대한 도전과 적응이 구신세대를 가르게 될것이고 대부분은 낯설음에 거부할 것이다.
누군가는 또 이카루스의 희생과 반역을 치루며 길을 터야 우르르 몰려갈 터인데 시대가 그것을 허용할 시기가 아니다. 분수에 맞지 않는 기술은 독이된다. 현 인간종에겐 양자엔진이 그러하다. 개구리가 때깔이 좋아봤자 무당 개구리다. 바다에 오염수를 버리며 지구촌 전 생명들을 말살하려 드는 사악한 인종들이 자신들은 죽지도 않겠다고 하는 이율배반이 생태계에 받아 들여질리가없다.
원전 카르텔 역시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는 양자엔진 개발을 원치 않을것이다. (우리나라는 국정이 과거를 지향함에 미래기술을 지원하는 RnD 예산도 삭감됐다.) 기득권의 방어가 무력해지고 기존의 사회 시스템이 완전히 리셋되야만 새로운 시대가 가능해진다.
내가 창작한 단어인 ‘양자 심리학’ 이란 불교에서 말하는 ‘반야바라밀’ 의 실용화를 의미하며 오류가 나지않는 Chat GPT 의 완성을 의미한다. 유치원 아이들 상대로 반도체 작동원리를 설명한다 해서 반도체를 이해할수 없듯 더 이상의 구체적 설명이 무의미함도 마찬가지다. 스마트폰을 쓰지 못하는 노년층에겐 폴더폰이 더 편리하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Chat GPT를 이용해 남보다 앞서간다고 자만해도 그것이 본체의 업그래이드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요령의 가짓수만 늘뿐이다. 침팬치와 인간이 다른종이듯 A.I, Chat GPT 에 의존해서 사고하는 기계적 인류와 스스로 반야바라밀을 이해하는 인류로 구분되면 의식을 기반으로 삼는 종의 서열은 자동이 된다. 인공지능에 데이터 소스를 제공하고 오류를 집어내는 극소수와 인공지능이 분석하는대로 따르는 대다수 무사고 인종으로 나뉜다.
물론 다수결 원칙에 의해 진화를 원치않는 자들이 대세를 이룸에 극소수 돌연변이들에 대한 배척과 고립은 선각자들이 감수해야할 몫이다. 바보 흉내를 내며 살아가기에 지친 나머지 살기위해 스스로 선택할수 밖에 없는 불행이라 하겠다. 영화보면 알수있듯 혼자 외롭다해서 멀쩡한 이가 좀비 무리속에 합류할수는 없지 않는가..
그래도 어느정도 의식이 진보가 됐기에 과거와 같은 야만적 박해는 없다. 과거엔 선각자들이 악마로 몰리고 십자가에 매달리던 시기도 있었지만 말세기는 모든것이 마무리 되고 정리되는 혼돈의 시대다.
추운 겨울에 바깥에 나가기 싫고 따뜻한 방안에 머물고 싶은것이 기득권인 현 인류가 추구하는 안주다. 한겨울 오갈데 없는 현 인종을 나가라고 윽박 질러대는 집주인의 독촉이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적 재난들이다. 자기집이면 쓰래기 쌓아넣고 오염수 들이붓고 집을 그 따위로 쓰겠는가? 순리대로 우주가 흘러 가는것을 고작 인간들의 마음이 거부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으리..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