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사랑해도 그만도 못하니..
지금 고양이 키우는 캣맘들 난리가 났다. 키우던 고양이들이 전부 같은 증상으로 여기저기서 쓰러지고 죽고 한다는거다.
https://v.daum.net/v/20240415154936911
아직 조사중이라 확실한 결과가 나온것은 아니나 사료가 문제 라는것만은 확실한듯 하다. 수많은 국산 사료브랜드들이 몇개 안되는 공장에서 전부 OEM 생산되고 있고 특정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들이라 하니 연관된 많은 브랜드 제품들이 해당된다.
* 내 개인 상상으론 동물시체들 수거해 갈아서 단백질고기랍시고 사료원료로 시즈닝 첨가해 만드는데 안락사나 약물실험 당한 동물 체내에 남아있는 독극물들이 원인이라 의심된다. 동물사체 쓰래기들을 갈아 아무리 찌고 삶고 해도 독극물이 식음료로 바뀔리는 없다. 물론, 내 추측과 상상이므로 사실이 아닐수 있으며 사실이 아니기를 바란다. 일단 가능성에 대한 의심은 하고 조사하길 바란다.
중국에서 이런일이 벌어지면 야 중국이다 쯔쯔 하는데 수많은 국가중 2024년 한국에서 갑자기 이런일이 발생되고 값비싼 수입산 사료를 먹이자는 움직임이 설득력을 얻고있는중이다. 반려동물 사랑해 버리기 열풍이 부는 대한민국 국민성의 민낮이 지금의 고양이 집단 사망 신부전증 사태라고 본다. 돈이 되는곳에 생명경시 양심이 쫓겨나는 것이다. 인간들 상대론 스케일이 더 크다.
바다에다 오염수 들이붓는 일본 지지하는 자들 잘 보거라. 비단 고양이들만 당하고 있는 문제가 아니란 얘기다. 일본이 바다에 오염수를 방출하는 이유, 돈 때문이다.
https://v.daum.net/v/20230818185926291
일본은 오염수를 방류하면서 한국 정부가 빨리해달라고 요청했다 라고 보도했고 정부는 거짓뉴스라 하면서도 일본측이 실명도 댈수있다 라고 반박하고 나오자 아무런 항의 하지 않았다. 지난 대선전에서 한쪽은 반드시 막겠다고 했고 한쪽은 원전폭발 자체가 없었다고 맞섰는데 국민들 과반이 원전폭발이 없었다는 후보를 선택한 결과다. (같은 피해를 당해도 엄밀히 말하면 투표를 통해 가해자 편과 순수 피해자로 구분된다는 의미다.)
가난한 자들은 유통기한 지난 음식도 사서 먹게해야 한다 지난 대선때 한 대선주자가 한 말이고 자비를 베푸는 말이라고 옳소 하고들 뽑았지?
물가가 하도 올라서 가성비에 끌려 식자재 마트에서 파는 대용량 프랑크 쏘세지 한번 샀다가 도저히 먹을수가 없어 길양이 주려하는데 길양이들도 안먹고 피한다. 정상적 고기가 아닌 동물들 사료처럼 쓰래기들 갈아서 만든것이 분명한데 식당에선 케챂에 소금에 버무려 가난한 사람들이 싸다고 감지덕지 반찬이라고 먹는것이다. 중국 흉볼것 없다. 설국열차 단백질바가 곧 현실화 될지도..
고양이 사료는 문제 터지고 당근에다 사료 남는거 내다파는 사람들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명단 발표는 안했어도 자기 고양이가 갑자기 아프고 죽었다는 정보 공유로 수십개 브랜드 명단이 SNS를 통해 거론되고 있다. 아마 조사 끝나고 원인 밝혀지고 브랜드들 명단 공개되면 해당 사료를 살 사람은 없을테고 다 내다 버릴일만 남았다. 먹일수록 죽어간다는걸 알면서도 먹일 사람은 없을테니 말이다. 길양이 에게 주어도 독임을 알면서 주는건 명백한 동물살해 행위다.
그저 생물체의 배고픔에 대한 최소한의 자비도 맘대로 베풀지 못하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말못하는 짐승에게 독극물을 사료라고 만들어 먹이고 전체 생명계에게도 똑같은 짓을 해댄다. 지구 생명의 원천수 바다에 독극물 뿌리면서도 옳다 그르다 반대하면 빨갱이구나 국가가 앞장서 그짓들 해대니 돈이 독극물도 안전하다 먹으라 강요하는 그야말로 말세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