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가? 의식을 말하고 어떻게 행동 하는가? ‘습성’ 이라 한다. 같은 종 끼리는 대개 생각과 습성이 비슷하다.
내면적 인간의 됨됨이를 인품이라 한다면 외형적으로 행동과 생각을 절제 관리 하는것을 일컫어 ‘몸가짐 (기품)‘이라 하는데 인품이나 기품은 지위나 빈부와는 별반 상관없다. 도리어 권세와 부유함에서 천박함이 그대로 드러나는 경우가 태반이다. 천박한 생각을 하고 천박한 행동을 하는데 돈과 권세가 있다한들 인품과 기품이 고귀해 보일수 없는것이다.
나름 만물의 영장이라 자칭하는 인간종의 생각과 습성이 본성은 동물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미용하고 옷으로 아무리 고상함을 치장해 봤자 기품도 썩 볼만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종말적 위기의 이상기후 안에서도 여전히 하는짓 보라. 방사능 오염수 바다에 퍼붓고 안전 하다면서 이상기후 탓은 왜 하는건가? 같이 죽자는건가 살자는건가?
이미 대선전부터 국운의 줄거리는 누누히 밝혀온 바다. 스토리 아는 영화도 직접 눈으로 보니 어떠한가? 어느새 관객이 아닌 실제 엑스트라로 참여하고 있음이라.
아이가 말썽피우고 우는것은 아이라 그런것이다. ‘종’ 이 가진 한계란것도 그렇다. 우리 아이는 특별하고 자신이 특별하다 생각해도 종이 가진 특성이란것이 거기서 거기다. 우리 아이는 특별하다 생각하는 모든 어머니가 성모 마리아는 아니란거다.
찍기전에 미리 생각 말하고 행동으로 다 보여 줬음에도 개사과 받고 괜찮다고 찍어주던 사람들 지금은 미치다 못해 석유 나올수 있으니 박수 치라고 설쳐댄다. 검증 그런거 없이 MB 때 자원외교랍시고 페이퍼 컴퍼니와 못쓰는 우물 하나에 수조원 공중에 증발 시킨거 다시 뭉쳐 또 한판 돈놓고 돈먹기 (컵 돌아간다 찍어 찍어) 국가예산으로 판을 벌리자는데 누군가에겐 그 자체가 이미 노다지다.
도적들이 두목 뽑을때 무엇을 기준으로 삼는가. 정전자 도신 세대들 인생은 한방이야 다들 영웅본색 흉내내더니 너거들 대장 잘 뽑았다. 주가조작에 온갖 범죄 드러난 상태에서 친일에 MB 사단 복귀 알고 뽑은자들이 자원외교 두번은 안해먹을줄 알았나? 알고도 뽑아주고 동조하는것 역시 동종이라 가능하다.
너거들 이겼다 기뻐할때 차라리 패배한쪽에 서는것이 역사앞에 떳떳하다 내 이전에 미리 말했다. 객기나 허언이 아니다. 이전부터 말해온바 진행이 한치도 어긋나지 않는것이 원래 습성과 본성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정치는 실종되고 압수수색만 하다 석유판다 들쑤시고 남북은 서로 풍선 날리기 경쟁하면서 수시로 경보 울리고 물가는 오르고 모든 난장판이 돈에미친 국민 전반적 천박함이 극에 달해 벌어지는 일들이다.
광주를 격고 사대강, 자원외교 참사, 세월호를 겪고도 잘했다 일진 패거리들 또 뽑아준 국민들이 절반인데다 그러고도 다들 적반하장에 이율배반, 사악한 본성들이 나대니 심히 어지럽구나. 일반 국민들에겐 나라가 나라가 아닌듯 기가막힌 난세로다.
https://youtu.be/W5abnlacpBw?si=TNsURk4UOqCE0y1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