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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Ah Apr 15. 2019

'사명감' 을 가려내는 국민의 눈..

무엇을 왜 해야 하는가..


어떤 일이던지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는 사람들이 있고 조건에 따라 이익을 선택해서 일하는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쉽게 이해를 돕기 위해 사명감을 지닌 사람을 주인 이라 칭한다 조건부 선택하는 경우는 잡인 이라고 분류해 본다.


지금 청소년들은 너도나도 연예인을 꿈의 직종으로 여기고 몰려든다.  이유는 ?  당연히 부와 명예를 한방에 얻을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연예인이 옛날 남사당 처럼 딴따라 라고 천시받고 가난한 직종 이라면? 대다수는 썰물 빠지듯 물러날 것이지만 그래도  소수의  사람은 팔자가 그러려니 하고 타고난 끼를 어쩌 못하고 한다. 그들이 진짜 예계의 사명감을 지닌 주인들 이라 하겠다. 들은 그거 안하면 무당처럼 몸이 아프다. 단순히 부와 명예만을 노리고 뛰어드는 잡인의 경우는  좋은 직업이 생기면 궂이 연예인 안하고 다른일을 한다. 어차피 목적은  이니까.. 진짜  일을  사람과 가짜는 그렇게 어려운 일이 닥칠때 확실히 구분된다. 


의사 정말 사람을 살려 보겠다는 사명감을 지니고 전시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사가 되려 경우와 단지 대우가 좋은 사회 상류층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의사가 되는 경우, 누가 진정한 의사가  자격이 있는지는 명확히 구분이 된다. 재능과 의통이 있다면 하늘이 누구를 선택할지 답은 간단하다. 사명감을 지닌 사람은 여건과 상관없이 항상 그것을 이루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지금 너도나도 권력을 탐하고 정치하려는 사람들이 과연 사명감을 가지고 나라일에 뛰어 드는건지 단순히 부와 권력을 얻기위한 잡인인지.. 지켜보면 온통 도둑놈들에 잡인들의 난장판인것 같다. 부와 사욕을 쫒는 잡인들이 권력을 하고 정치계에 뛰어들면 나라꼴이 어떻게 되는지는   국민이 수십년 지굿지긋 하게 겪는중이다.



선장이 침몰하는 자기 배와 운명을 함께하듯 사명감을 지닌 관료들은 나라가 망하면 자신도 나라와 운명을 같이 하고자 하는 책임감 갖지만 잡인들은 나라보다 자신의 안위를 우선시 한다. 나라 어렵고 풍전등화 전쟁 상황일때 국민보다 먼저 짐싸고 도망가는 잡인들을 지도층이라고 할수 있는가.. 불행히도 한국의 실제 역사는 그러했다. 항상 잡인들이 정권을 잡고 국민위에 군림했기 때문이다. 사명감을 지니고 목숨걸고 독립운동  자들은  당하고 반대로 나라 팔아먹은 잡인들이 권력을  하면서  나라가 현재  모양이 됐다. 


위기때마 이순신 장군 같은 위인들이 그나마 사명감을 가지고 자기몸을 던져 위기 상황에서 나라를 지탱해 지만 잡인들은 항상 그들을 시기하고 모함하고 박해 하기만 . 


 경험으로는 문재인 대통령 만큼 사리사욕 없이 사명감 가지고 국정에 임하는 리더를 본적이 없다.  수년간 탈탈 털어 물고 늘어지 약점 이라고 해봤자 자식들 거취에 관한 억지수준 몇개와 카더라.. 식의 정상 사고 방식에선 씨도 안먹힐 (군대도 안간 잡인들이 떠드는 종북 어쩌고 하는) 황당한 유언비어 정도..지나온 발자취만 봐도 진정 명예를 아는 사람으로 개인적 으로는 재임이 안되는 법이 안타까울 뿐이다. 


반면, 정당 정치라는 구조적 한계가 위인의 발목을 잡고 짐을 가중 시키는듯 보인다. 개인 영달만 노리는  잡인들이  이상 정치판에 뛰어들지 못하도록 기틀을 잡아주길 바라지만 그동안 워낙 정치판이 썩은 물인지라 집안 단속만도 쉽지않아 보인다. 참모진을 제대로 길러내지 못한것이  대통령의 현재 가장  실책인듯 . 정말 필요한 인재여서 쓰고자 했다  미리 결점들을 제거해놓고 자격을 갖추게 준비 시키지 못하는가 말이다. 노무현 대통령도 그것을 못해서 결국, 이명박 에게 정권을 넘겨 주어 본인도 비극을 맞고 나라가 순식간에 사기 공화국이 된 전례가 있음을 상기해야 할것이다. 



한치 앞을 못보는 에고들은 미리 정해진 길을 자신들도 모르게 그저 운명이라 여기고 따라만 간다.. 슬프지만.. 과거로 회귀하길 바라는 기득권 언론층의 조직적인 음해 공작과 무지한 국민들로 인해  돌발 변수가 있지 않는한  나라는  다시 잡인들이 벌리는 난장판의 혼란속으로 빠져 들것이 예견 된다.. 이미 불씨가 살아난듯.. 완승할수도 있는 차려준 밥상도 능력 안되는 잡인들이 소탐 대실 발로차서 내팽개치는.. 


고급 정보를 다루는 고위 지도층은 주식을 하면 안된다.. 라는 순진했던 상식이 무너지고  중도층은 지지할 정당이 없어 한탄한다..  나라를 팔아먹은 무리들과  있는 자들이 상식을 멋대로 주무르고 지배했던 과거로 회귀 하는것 만은 정말 참을수 없지만 조국이 싫어도 이민 갈 형편이 안돼 버릴수도 없고 나처럼 힘없고 돈없는 국민들은 과연 어디로 가야만 하는가...  이상 잡인들이 공인에 발을  붙이게 국민들이 점점 깨어나는 수밖에 없다.  정부가 못마땅한 점이 있어도 현실에서 당장 마땅한 대안은 안보인다. 믿고 갈수밖에..


정당을 떠나  대통령 만한 사명감을 가지고 정직한 리더를 우리 국민은 만나본적이 . 물론, 가진자들과 그동안 서민들 위에 군림했던 득권 입장에서는 이를 갈만큼 미운 인물임은 틀림없을 것이지만 그들은 지금부터 라도 분함을 참고 서민들과 공생 나누는법을 배워야만 한다. 양극화 사회에서 모든 계층을 만족 시킬수는 없을테니까.. 이전 정부처럼 부자들과 가진자들을 위한 정치를 하느냐 서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느냐..사회 구조적으로 한쪽은 불편 할수 밖에 없다. 흐름상 그들이 원하는대로 절대 과거로 회귀 할수 없다는것은 확실하다. 국민들에게 상식 파괴 정권은 이명박근혜 만으로 충분 하니까..흙수저 젊은 애들 숨통도 좀 틔워주고  같이 좀 살자..


민들은 그만큼 당해봤으면 개인 영달을 얻기위해 나라 말아먹는 잡인 무리들은 지지 하지도 말고 뽑지좀  제발.. 국민들이 정말 나라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대통령 같은 사명감을 가진 사람들을  언론에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 가려낼줄 알아야만 한다. 국제행사에 구겨진 국기나 매달아 대통령 지지도 까먹기만 하는 여당 잡인 들은 잘해서 국민들이 응원 하는 것이 님을 알아야 할것이다.. 망국 잔당들 염치나 부끄러움도 모른채 다시 설치는 꼴이 보기 싫은데 달리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잘못한 것은 지적 하더라도 일정 선만 지켜주면 잘 하라고 응원 할수밖에.. 나라를 바꿔 보라고 밥상을 차려줘도 사욕 챙기느라  먹는 자들 역시 역사앞에 죄를 짓는것임을  알았으면 싶다.  


나이보다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 나.. 전처럼 소주 한잔에 모든것을 위안 삼고 싶어도 위장이 없어 술을 못하는 나는 ? 쌔펄추어.. 슬프지만 진실.. 황당 아저씨를 중심으로 망국 잔당들과 기득권의 언론 종교계가 하나로 뭉쳐 다시 나라를 과거로 돌리려 연합 작전인듯 한데.. 불씨가 다시 붙게끔 빌미를 준 자들의 책임이다. 종교계와 언론에서 조금씩 황비어 천가를 울리는 것을 보면 몇년안에 적벽대전이 피할수 없는 현실로 다가올듯 ...망국당의 불씨가 조금씩 다시 살아나는 것을 알면서도 피해가지 못하고 휘둘리는 것이 어리석은 중생들의 삶이다...


Metallica - Sad But True (S&M) [HD]:

https://youtu.be/HF7hPeNtti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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