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기억.
밀물과 썰물이
서로에게 자리를 내어주던 그날의 일몰 즈음...바다와 해변의 풍경 안으로 사람들이 들어왔다.관계의 즐거움을
갯벌 해변에 깊은 발도장의 흔적으로 남기고 돌아 서지만그 깊던 흔적들도 시간 따라 다시 지워지는 걸....나를 기다려 주는 시간을 만난 적이 없기에,이내 사라질 것이라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기에,그 순간들을 사진으로 담아 본다.
세상의 호기심을 눈과 마음으로 감상하고 사진으로 담는 수도중인 지구별 여행자입니다. 역사, 신화, 영성, 여행, 음악, 천문등에 소소한 관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