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복하다

by 열음

다복하다: 복이 많다, 행운이 많다


요즘 내 머릿속을 점령햔 단어이다. 아직 속단하긴 이르지만 올해 복이 정말 많은 것 같다.

지금까지 노력했던 결실이 하나 둘 피어나는 기분.

그 기분을 만끽할 새도 없이 바쁘긴 하지만 그 바쁨 조차도 누리려고 하고 있다.


겸손해야지.

세상 이치라는 게 꼭 이렇게 행복할 때 고난과 시련을 겪도록 하고 성장하게 만드는 법이니까.


그만큼 즐겨야지.

노력한 만큼 피어나는 건 너무 행복한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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