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마다 무전을 지칭하는 용어도 다양하다. 충북에서는 무적, 충남에서는 무부침. 전북에서는 무부치개라고한단다. 무를 얇게 채썰어 하는 전도 있지만 무를 툭툭 썰어 지져내는 무전이 간편하면서도 감자맛이 나면서도 수분감이 있는 통무전도 별미이다.
수미네 반찬에서 무전을 맛있게 만들어 먹길래 따라해보았다.
너무 얇지않게 도톰하게 잘라 둔 무를 끓는물에 소금넣고 살짝 데쳐낸다.
키친타월에 올려 물기를 제거하고 부침가루 +전분물 넣어 기름팬에 약불에 지저낸다.
이때 무를 넣었다가 뺄때 너무 묽어 무에 부침물이 붙지 않거나 너무 되어 두껍지 않게 조절한다.
조절하는 방법은 여러번 해보면 되는데......................... (전분 3 부침가루 5 물 반컵정도)
이때 홍고추 청고추 얇게 썰어 같이 부쳐내면 보기에도 좋다.
초간장을 곁들여 낸다. 반찬으로도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가을무가 나오면 다시 해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