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라는 뜻은 원래 하와이 말로 '자르다' '썰다'라는 말인데 연어를 썰어서 다양한 야채와 함께
밥위에 올리는 메뉴를 말한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다이어트 메뉴이기도한데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온라인과 유투브에 다양한 포케 레서피가 있는데 크게 두가지.
간장소스로 버무리는 경우와 마요네즈소스로 버무리는 레서피가 있다.
나는 오늘 연어는 간장 소스로 버무리고, 야채에는 마요네즈 소스를 뿌려 만들어 보았다.
간장소스. 양조간장 1.5 올리고당 1.5 참기름 1. 참깨와 쪽파 조금 비율로 깍둑썰기한 연어를 미리 양념해둔다.
야채는 아보카도, 방울 토마토, 베이비야채나 무순, 옥수수 등을 준비해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둔다.
마요네즈 소스. 마요네즈 3. 와사비 1/2 레몬즙 1. 날치알 듬뿍. 설탕과 후추 약간을 넣고 소스를 만들어두고
먹기좋은 볼을 하나 준비하고 그 아래는 꼬들거리게 현미밥을 해서 펴주고 집에 후리가케가 있다면 뿌려주면 좋다. 위에 야채를 골고루 올려주고 맨위에 양념된 연어를 올려준다.
마요네즈 소스에 날치알을 섞어주거나 아니면 날치알은 따로 또 위에 올려준다.
간편하면서도 영양도 만점 그리고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도 아주 좋은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