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사를 부리고싶은 아침이 있다. 브런치카페나 호텔 조식에서 느긋하게 먹는 메뉴지만, 집에서도 비교적 간단하게 할수 있어서 자주 해먹는 메뉴. 빵은 주로 식빵으로 활용하는데 종종 브리오슈가 보이면 사다두었다가 해먹으면 보드랍고 크기도 적당해 편리하다.
빵은 너무 두껍지 않게 잘라서 준비해둔다. 우유와 달걀을 섞어 계란물을 만들고 취향에 따라 계피가루를 좀 넣어 하기도 한다. 팬에 버터를 조금 녹여 그위에 달걀물에 담근 빵을 올려 노릇하게 구워낸후
블루베리. 산딸기, 딸기 혹은 바나나를 슬라이해서 같이 낸다.
그위에 그레놀라나 파우더 슈가를 뿌려주면 근사한 브런치 메뉴가 된다.
해외 유투브에서 본 팁은 달걀물에 적신 빵위에 설탕을 뿌려 구워내면 노릇하게 보기에도 군침도는 비주얼이 된다고해서 시도해보았다. 좀 많이 달다... 우린 그냥 시럽이나 슈가파우더만 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