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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명 Nov 24. 2020

첫인사말

나를 위한 글쓰기의 시작

Copyright 2020. Hayeon Park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


저는 글을 제대로 배운 사람은 아닙니다. 살다 보면 문득 떠오르고 정리되지 않곤 하는 생각들을 조각 글로 적다 보니 한 문장이 한 단락이 되고 결국 종이 한 장을 가득 채우는 글이 되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혼자 쓰고 보던 글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여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단한 글은 아니지만 쓰고 싶은 글을 씁니다. 글뿐만 아니라 많은 것들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 모든 것들을 이곳에 조금씩 기록해나가려 합니다.


여명(黎明)

1. 희미하게 날이 밝아 오는 빛. 또는 그런 무렵.

2. 희망의 빛


저는 나 자신에게, 그리고 당신에게 어둠을 밝히는 여명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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