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인데도 소시오패스급 인성을 가지게 되는 이유
왜 무력해 보이는 사람이 더 잔혹해질까?
온라인, 팬덤, 자캐 커뮤니티 등에서 사회적 자원이 낮은 개인이 오히려 공격적, 조종적, 냉담한 행동을 보이는 역설입니다.
내현 나르시시즘과, 보상적 통제욕, 온라인 탈억제, 공감회피 학습이 결합해 “나는 약하지만, 약해 보이기 싫다”는 신념 하에 잔인한 행동으로 이어져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에게는 ‘현실의 나’와 이상적 나’ 간 격차가 큽니다. 불일치가 클수록 수치심, 분노가 올라갑니다.
현실에서의 무력감을 가상공간의 규칙, 서사, 역할로 통제해 “내가 영향 준다”는 감각을 회복합니다. 그 과정에서 배제, 라벨링, 규칙 엄격 적용, 왕따 만들기가 발생 하기도 하죠.
익명성, 물리적 거리, 텍스트 위주 상호작용이 타인의 고통 체감을 낮추기도 합니다. 결국 공격적 행위가 강화학습되죠.
또, 낮은 지위를 가진 개인일수록 작은 위계에서 상대적 우월감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결국 정서적 억제 + 도덕적 이탈 + 공감 회피 조합이 냉담, 조종, 잔혹처럼 관찰됩니다. 실제 반사회성 인격과 동일하다고 단정할 수 없으나 행동 표면상 유사성이 높아 보이게 변하죠.
온라인 구조가 이 루프를 학습, 고착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