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미완성 인생
문자 메시지로 친구와 대화를 할 때
무표정으로 ‘ㅋㅋㅋ’를 쓰고,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할 때가 있다.
친구가 나에게 “내가 저번에 얘기했던 거잖아!”라며지난 이야기의 주제를 다시 꺼냈을 때
나는 나 자신에게 너무 놀랐다.
‘이렇게까지 경청능력이 떨어지고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