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공간은 때론 완성이다.

기도의 언어- 마음을 지켜주는 스물세 개의 부적

by 정혜영


기도의 언어- 마음을 지켜주는 스물세 개의 부적


빈 공간은 때론 완성이다.


기호 속 텅 빈 부분을 보며 그렇게 생각했다.

비어 있기에 바람도 지나가고,
비어 있기에 새로운 것이 들어온다.

오늘 내 마음도 비워본다.
그래야 더 좋은 것이 들어올 수 있으니까.



회복부(回復符) 혹은 순환부(循環符)

"비움이 곧 채움의 시작이 되기를"
"잃은 후에야 들어오는 고요한 기운“

그림 속 상징 해석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선들:
내 마음에 다시 스며드는 기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서서히 나를 채우는 힘.

중앙의 원 또는 공간 기호:
상실이나 공허함, 그러나 그 자리에 다시 들어올 여백의 미학.

아래쪽 점과 선 배열:

다시 자리를 잡고 회복되는 나의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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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부(回復符) 혹은 순환부(循環符)

"비움이 곧 채움의 시작이 되기를"
"잃은 후에야 들어오는 고요한 기운“

그림 속 상징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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